장르 : 현대판타지, 책빙의, 아카데미, 헌터
작가 : 케밀
연재 기간 : 2021. 1. 8 ~ 2021. 3. 21
화수 : 112화
책 소개글
소설의 결말을 다시 쓰게 되었다. [빙의] [아카데미] [헌터]
리뷰
내용은 주인공이 소설을 개 망작으로 쓰고, 배드 엔딩으로 끝낸 소설을 신이 다시 써보라며 주인공을 소설 속으로 보내버리는데 자기가 쓴 소설 속 주인공이 된 주인공은 엔딩을 다시 쓰기 위해 세계에 멸망을 막으려고 강해지는 이야기.
양산형 현판 빙의물, 헌터, 아카데미, 학생, 성장형 먼치킨, 게임 시스템, 개그?, 악마가 들어가는 장르이며 주인공이 작가라 기연이란 기연은 다 빼먹고 주인공 보정으로 재능충에 게임 시스템 능력으로 쑥쑥 성장을 합니다.
일단 주인공이 빙의전에 스물다섯이라는데 말투 보면 좀 유치한 편인데, 수준도 낮아 보인달까, 가볍다랄까? 약간 개그물 같다랄까? 무슨 삼류 개그물 보는 느낌입니다.
전체 느낌도 삼류 개그 느낌이며, 리액션도 너무 오버하고 주인공에 실수는 일부로 노렸다는 듯이 넘어가는데 그 상황이 어이없고, 히로인도 성격이 마음에 안 듭니다.
어리니깐 겉만 보고 판단할 수 있긴 한데 히로인이 시작부터 겉만 보고 주인공 무시하고 정신병자로 생각하는데 호감이 전혀 안 갑니다.
나중에야 고쳐지긴 하지만 그래도 어디 삼류 히로인 같았습니다.
소설 자체는 어디서 많이 본 내용에 매력 없는 주인공, 그냥 전개와 캐릭터가 조금씩만 다를 뿐이지 자기만에 색깔도 없는데 삼류 개그까지 느껴지니, 볼 때마다 꺼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만 그런가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1화랑 2화 조회수 차이가 좀 나는 데다가 최근 구매수 연령이 20대 초반
이런 유의 개그 뽕 맛이 맞으신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아님 라노벨식 전개를 잘 보던 사람들은 잘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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