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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검술매니아
화수 : 270화
책 소개글
“이번에도 떨어졌구나...”
명문외고를 졸업했지만 4수 고시낭인 신세가 되어버린 최현성, 네 번째 고시에서 면접 탈락의 쓴맛을 본 그날, 현성은 불의의 사고로 죽었고...
“미친, 수능 다시 봐야 한다고?”
눈을 떠보니 외고 입학 시절이었다.
리뷰
일단 주인공이 회귀해서 외고에서 탑 먹는 게 주 스토리인데 제목은 보다시피 저렇고, 외고에서 공부하는 내용입니다.
일단 이 소설은 보면 볼수록 내가 소설 읽는 게 아니라 공부하는 느낌이 듭니다. (문제 풀이를 할 때 10페이지 이상 넘어가는 문제를 설명하는 것도 있고, 아마 지루해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이자체를 무한 반복하는 건 아닌데 소설의 절반은 될 듯...
모의법정 같은거 할때도 막 설명하고 하는 거라 결말 자체는 약간 허무하기도 합니다. (제기준으로 똥 싸다가 끊긴 듯)
그리고 전반적인 내용은 주인공의 고등학교생활인데 이후의 내용에 대해서는 스토리가 이어져야 할 거 같은데 억지로 끊은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히로인 2명 있음.)
총평
1. 결말 허무함.
2. 소설 읽는 게 아니라 내가 수학이랑 비문학 지문, 법 공부하는 느낌임. (고로 지루한데 수능 30번 문제 하나 설명하는데 10페이지 이상되는 거 있음)
LEAT 문제인가 그런 거도 나오며 경제문제 전공자 아니면 그냥 휙휙 넘길 듯.
3. 이거 버티면 읽을만하긴 하나 하지만 버티기 어려울 듯
4. 솔직히 말해서 추천하지는 못하겠는 소설. (읽으면 머리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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