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SF,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게임빙의
작가 : 정민
책 소개글
<워 오브 갤럭시 히어로즈>.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뒤 수만 년이 지난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의 영웅이 되어 전쟁을 벌이는 스페이스 무쌍류 전략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그 세상 속에 있었다.
그것도 은하를 아우르는 초거대 우주재벌, '솔테라'의 101번째 자식으로!
온갖 종족이 은하인으로 뒤섞여 살아가고, 기술화된 마법과 마법같은 과학이 공존하며, 영혼의 존재마저 해석된 이 세계는, 그 어떤 시대보다 금력, 그리고 무력이 중요한 시대였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 모든 것을 거머쥘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주어져 있었다.
"그래, 전생에 해보지 못했던 돈지랄이나 한번 해보자!"
리뷰
SF 게임빙의물입니다.
제목 그대로 우주재벌의 막내아들이 되는 내용입니다.
원래 SF배경 게임을 하던 주인공인데 어느날 게임 속으로 들어갑니다.
문제는 이 게임의 세계관은 빙의자나 전생자, 회귀자 등이 실제로 있는 세계관이라는 것이죠.
주인공은 이지모드에서 선택가능한 주인공 중 한명의 가문인 솔테라 가문의 막내아들이 된 상태인데 원작 주인공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원래는 스토리상 원작 주인공이 어렸을 때 습격을 받아 죽었던 것으로 나오는 캐릭터이죠.
하지만 게임 속으로 들어온 주인공으로 인해 스토리가 달라져서 살아남습니다.
그리고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는데 빙의자는 아니고 전생자로 판명됩니다.
이 게임은 영혼을 검사하는 것도 가능한 미래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빙의자나 전생자를 알아낼 수도 있고 실제 빙의자나 전생자가 있는 세계이다보니 주인공이 전생자라는 사실이 생소한 것은 아닙니다.
우주배경이다보니 각종 우주선이 나오는데 그 중에는 도시나 국가 규모의 초거대 우주선도 있습니다.
우주선에서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것이죠.
소시민 현대인이 우주재벌 막내아들의 몸에 들어가 게임지식을 활용해 자신의 쌍둥이형을 가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아직 최신화까지 전부 다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댓글을 보니 초반은 재미있는데 후반에는 너무 하렘이 되면서 재미가 없어진다는 말이 많더군요.
제가 읽은 분량까지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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