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맥주배달 작전] 리뷰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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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치키(잭 에프론)는 베트남 전쟁에서 싸우는 친구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미국 맥주를 가져다주는 말도 안 되는 일을 하기로 하지만, 선의로 시작한 그 일은 곧 치키의 삶과 관점을 바꾸게 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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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게 실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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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친구들에게 맥주를 선물해 주겠다는 허풍을 시작으로 정말로 베트남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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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난다는 로드무비 성격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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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정의를 수호하는 전쟁으로서의 베트남전쟁을 옹호하던 주인공 치키가 친구들을 만나고 전쟁 그리고 전투를 겪으면서 변해가는 입체적인 성격의 치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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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간인의 눈으로 베트남전쟁의 실상을 담음으로써 반전 메시지, 그리고 미국의 위선을 말하고 있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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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전쟁이라고 말하는 베트남전쟁을 기억하는 미국 영화의 모습은 정말로 많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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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장면은 개그맨 장동민의 군 시절 아버지의 면회 이야기가 떠오르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전 체 게바라의 이야기인 모터사이클 다이어이라 떠오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