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074 [리리뷰 788번째] 다시 쓰는 뮤지컬 생활백서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밀크티 화수 : 343화 소개 지난 생에 실패했던 뮤지컬 배우의 꿈. 기적처럼 다시 얻은 기회. 서막부터 종장까지, 다시 쓰는 뮤지컬 생활 백서! 리뷰 30대 중반 겨우 따낸 배역도 아이돌 끼워 넣기에 빼앗기고 안 맞는 창법+성대결절로 인해 모든 게 끝날 위기의 주인공이 고1 시절로 환생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연재 초 실존하는 뮤지컬 그대로 인용한 것 때문에 지적받았고 칼 사과 때린 다음 전부 수정합니다. 초기 무료분에서 터진 거라 큰 문제로 번지진 않았던 것 같고 작가도 빠르게 대처했고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이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배우물을 예로 들면 작 중 작품-드라마 또는 영화의 스토리, 배역, 지문을 보면 얼추 그림이 그려지는데 독자 입장에서 작중작에 대한 일정.. 2022. 12. 11. [리리뷰 787번째] 야구계의 바선생 장르 : 스포츠 작가 : 사키만자루 소개 야구선수가 꼭 호감일 필요는 없다. 상대편에 철저히 비호감인 선수가 되어주마. 죽어도 죽지 않는 바퀴벌레처럼꿋꿋이 살아가는 야구선수의 일대기 리뷰 학창 시절을 야구에 올인했는데 드래프트 실패하고 좌절.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대며 정신질환까지 겪지만 그래도 포기 못하겠다고 트라이아웃 시도, 2년 만에 기적적인 프로 계약. 그 뒤로 KBO를 씹어먹으면서 승승장구. 그런 배경을 가진,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생존하겠다는 컨셉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이 돌아이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머리에 있는 나사가 많이 헐거운 놈이에요. 자기 색이 아주 강하고, 4차원 정신세계의 소유자입니다. 이블라인님이 캐릭터 중심 스포츠물로 대박 나셨죠. .. 2022. 12. 11. [리리뷰 786번째]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피제이 화수 : 283화 소개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과거로 왔는데 재벌 3세 망나니 배우의 몸으로 들어왔다. 리뷰 제목 때문에 뭐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재벌 3세' '천재' 가 같이 들어간 순간부터 이미 '가벼운 킬링타임 사이다'를 떠올린 독자층이 유입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보면 아주 기함할 소설이 바로 이 글이죠. 아니나 다를까 판매도 꽤 했고 평점도 높지만 불쏘시개라고 욕하는 사람들 비율도 꽤 됩니다. 일단 단점 호흡이 너~~~~무 길어요. 글 초반부터 등장해 주인공을 괴롭히는 친모 관련 사건이 글 거의 끄트머리에 가서야 밝혀지고 해결됩니다. 몰아보면 그럭저럭 읽힐 정도인데 이걸 한 편 한 편 연재로 따라간다.. 2022. 12. 10. [리리뷰 785번째] 공작가의 집사 장르 : 판타지 작가 : 레옐 화수 : 316화 소개 첫 기억의 시작은, 뱃속에서 느껴지는 극심한 허기였다. 당장 입 안에 뭐라도 쑤셔 넣지 않으면 1시간 뒤에 생존을 장담하기 힘들 정도의 지독한 굶주림. 삶의 미련 따위는 없었다. 이제 겨우 4일 정도 머문 신체일뿐더러,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지금 이 상황에서 5살짜리 아이가 굶주림을 이기고 삶을 이어 갈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도 않았으니까. “허어, 고놈, 무슨 놈의 뱃소리가 이렇게도 서럽게 울리고 있나 싶어 찾아와 봤는데 이건 숫제 숨만 간신히 붙어 있는 산송장이 아닌가.” 그렇게 이어진 새로운 인연. 새로운 삶. 첫 기억의 시작은 굶주림이었으나 그 끝은 모든 것을 손에 쥔 자가 되리라. 이세계에서 환생한 한현진, 레이. .. 2022. 12. 1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