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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로맨스11

[리리뷰 333번째] 같이 자도 되겠습니까? ​장르 : 로맨스 작가 : 헤실 화수 : 84화 책 소개글 호텔에서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송주.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남자친구에게 초라해지기 싫어, 옆 방 남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 "그새를 못 참고 나와 있던 거야? 사람 설레게." ​ 구원의 손길을 받아준 남자와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뜨거운 밤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던 송주의 앞에 그 남자가 다시 나타났다. ​ "한송주 씨, 드디어 찾았네." "그날 밤 일은 잊어 주세요. 우발적인 사건. 이해하시죠?" "난 이거 자발적이었는데. 내 거라고 표시해 둔 거라고." ​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남자를 회사에서 상사로 마주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게다가 한 집에서 같이 살자고 들이대기까지...... ​ 송주의 평화롭던 회사 생활에 균열이 생기.. 2022. 8. 1.
[리리뷰 332번째] 고상한 그녀의 위장연애 ​장르 : 로맨스 작가 : 꿈꾸는이 화수 : 58화 책 소개글 고상한 그녀, 이상한 남자에게 잡혀버렸다. ​ 단 하룻밤의 실수때문에 자꾸만 꼬여가는 그들의 관계. ​ 누구를 위한 위장연애일까? ​ 리뷰 흠.. 작가가 작품 노선을 완전 잘 못 잡아서 망한 작품. ​ 스토리는 바에서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것을 목격한 여주. ​ 남자친구를 차 버리고 떠나는데 같은 회사 신입사원이 잡습니다. ​ 그 뒤 둘은 어울리고, 여주는 꽐라 되고 남주는 가려는데 여주가 잡아서 원나잇. ​ 그 후에 남주가 여주한테 집착하는데... ​ ​ 초반에 20화 정도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 진짜 남주가 진격의 남주입니다. ​ 연애에 관심 없다는 여주를 정말 정신 못 차리게 밀어붙입니다. ​ 그런데 그 후에 그 정도가 심해지더니만 정.. 2022. 8. 1.
[리리뷰 331번째] 첫날밤만 세 번째 ​장르 : 로맨스 작가 : 갓녀 화수 : 110화 책 소개글 처음 본 남자와 호텔에 왔다. ​ 아홉수가 불러온 역사적인 일탈의 현장이었다. ​ “서로 미련 없다 싶으면……. 오늘 하룻밤으로 깔끔하게 끝내고 헤어지는 거로.” ​ 그렇게 끝이라고 생각했다. ​ 1년 후, 그 남자가 우리 회사의 새로운 팀장으로 부임해오기 전까지는. ​ “우리 잤잖아요. 라비에트 호텔 2005호.” ​ 이건 완벽했던 백도희 인생에 금이 가는 소리였다. ​ “설마 모른다고 발뺌하진 않겠지.” ​ 사람은 기억에서 태어나고, 평생 그 기억 속에 갇혀 살아가는 존재였다. ​ 도망치려 해도 이미 지독하게 얽혀버린 후였다. ​ 리뷰 가끔 어떤 날을 계속 반복하는 여주인공.(타임루프) ​ 친구대신 선보러 나갔다가 원나잇을 했는데 그날이 반.. 2022. 8. 1.
[리리뷰 122번째] 가면 속 그대 ​장르 : 로맨스 작가 : 손작가 연재 기간 : 2014. 7. 3 ~ 2014. 11. 24 화수 : 97화 책 소개글 한땐 초일류 다국적기업 MX그룹의 후계자 ‘한성준’의 약혼녀였던 손지수... ​ 하지만 지금은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덕지덕지 바르고 눈 밑 다크서클과 기미까지 얼룩덜룩하게 그려 넣은 채, 삶에 찌든 40대 아줌마로 변장을 하고 가정부 생활을 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투잡으로 남장까지 하게 되는데……. 자, 이제부터 아줌마 변장과 남장으로 1인 3역을 하느라 정신없는 지수의 강렬하고 두근거리는 인생 속에서 얽히고설키는 남자들과의 로맨스까지! 우리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조여 올 본격 로맨스가 시작된다. ​ 리뷰 이번 후기는 시작하기 앞서 경고를 하겠습니다. ​ 이 소설에 한해 저의 취향..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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