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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로판67

[리리뷰 109번째]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비츄 연재 기간 : 2015. 6. 29 ~ 2015. 8. 13 권수 : 4권 책 소개글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하루 행복하던 그때, 한 남자에 의해 수희는 죽음을 맞았다. ​ 다시 깨어난 세상, 그곳은 그녀가 알던 세상이 아니었다. ​ “또 계집아이라니. 부끄러운 줄 알도록 해라.” ​ 여자가 천시받는 세상. 그곳의 서른세 번째 공주로 태어났다. ​ 리뷰 뭐랄까 이 소설은 굉장히 아침 막장 드라마스러운 소설입니다 ​ 요즘 볼 거 없으니까 보기는 하는데, 보면서 눈살 찌푸려지면서 뭐 이런 게 다 있나 하면서 보다가 10분 버티고 끊고 딴거하다가 또다시 보게 되는...? ​ 잘 질리는데 자꾸 끝을 보고 싶어서 보게 되는 불량식품 같은 느낌입니다. ​ ​ 일단 문체라던가는 나쁘.. 2022. 7. 15.
[리리뷰 108번째] 태양을 삼킨 꽃 ​장르 : 로맨스판타지, 환생, TS 작가 : 해연 연재 기간 : 2012. 11. 22 ~ 2013. 11. 7 화수 : 338화 책 소개글 제국 최고의 미녀, 오를레앙 공작가의 독녀 아리스 엘마이어 오를레앙. 그런 그녀와 견줄 만큼 아름다운 소녀가 제도에 나타났다! ​ 남작가 미망인의 조카라는 한미한 신분, 그러나 그녀의 안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도사리고 있는데. ​ 그리고 운명의 그 남자. ​ “네가 좋아.” “…….” “너를 사랑해.” ​ 감미롭게 들릴 만큼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가 속삭였다. 슈리아의 온몸이 오한에 휩싸인 듯 덜덜 떨려왔다. 그의 단단한 팔이 슈리아를 감쌌다. ​ “그러니 내게 너를 구해선 안 되었다고 말하지 마. 나는 그래야만 했으니.” ​ 실로 절절한 사랑 고백이었다. 연약한 .. 2022. 7. 15.
[리리뷰 107번째] 마른가지에 바람처럼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달새울 연재 기간 : 2017. 9. 29 ~ 2019. 7. 19 권수 : 4권 책 소개글 "안녕. 요부." ​ 카사리우스 백작은 역병에 걸려 급작스럽게 죽었다. 그는 생전에 첩 삼으려던 영지의 아름다운 젊은 과부 리에타를 순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 리에타가 순장당하기 직전, 잔혹한 폭군으로 알려진 악시아스 대공이 영지에 들이닥친다. 카사리우스가 차일피일 상환을 미루던 막대한 빚을 돌려받기 위해. ​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그녀를 딱하게 여기는 듯하고, 나는 카사리우스에게 받을 것이 있었으니. 내가 빚 대신 그녀를 데려간다면 산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것 같은데." ​ 그가 피식 웃으며 달콤한 인사를 건넸다. ​ "안녕. 요부." ​ 리뷰 여주는 평민에 미망인이고 .. 2022. 7. 15.
[리리뷰 106번째]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장르 : 로맨스판타지, 힐링 작가 : 정연 연재 기간 : 2017. 12. 20 ~ 2018. 5. 25 화수 : 250화 책 소개글 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 ​ “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 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 ​ "너라면 절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거다." ​ 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 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 ​ "이게 무슨 냄새지?" "거름 냄새이옵니다, 폐하." '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19세)가 황제궁 옆 정원 한복판에 작은 농장을 만들어 대제국의 사교계를 정복해가는 이야기, ​ 리뷰 이 소설은 "농장 주인 여주와 황제 남주"의 이야기입..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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