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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현판321

[리리뷰 699번째] 표류자는 이제 쉬고 싶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체셔냐옹 화수 : 252화 소개 지훈은 수백 개의 차원을 표류하며 이를 악물고 살아남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이젠 어느 세계에 떨어져도 문제가 없을 만큼 강해져 있었다. 그렇게 또 하나의 세계―인 줄만 알았다. 그곳은 고향이었다. ​ 근데 왜, 고향이 이 모양이지? ​ “한국 맞다고요?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나? 여긴 무슨 동굴이래요? 강원도로 떨어졌나?” “여기는 던전입니다. 그보다 선생님. 어떻게 여기에 나타난 건지 설명해 주셔야…….” “던전? 시발, 던전이라고요? 한국에 던전이 왜 있어!” ​ 지구의 시간은 고작 10년이 흘러 있었지만, 세상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게이트와 던전의 출몰. 대전쟁 이후 복구된 문명. 마법이 일상이 된 시대. 그리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 2022. 9. 9.
[리리뷰 697번째] 러스트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글라딘 소개 대격변 세계의 녹슨 칼잡이 ----------------- [일본 대지진으로 대격변 시작], [ 회귀, 빙의, 환생 없음], [현대와 세계관, 발생 사건 다름] [단순 현대판타지, 판타지 아님], [매운 가족], [본능형 칼잡이], [액션 활극], [평행세계], RUST, 명사-녹, 녹슨 상태. 동사-녹슬다, 녹슬게 하다. 붉은 빛을 띄는(특히 철분으로 염색된 붉은 빛) 네덜란드어로 RUST-죽음--영원한 잠--- 독일어-Rụ̈st•zeug- 무기-- ​ 리뷰 우선 전체적인 총평은 재밌었습니다. ​ 극초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잘나가던 집안이 한순간에 망해버려서 바로 휴학 때리고 군대 갔다 와서 도축 일하는 주인공이 일본으로 출장을 가면서 자신이 다니던 회사가 심.. 2022. 9. 9.
[리리뷰 692번째] 실눈이라고 흑막은 아니에요!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별불꽃 소개 왜 나한테만 그래! ​ ​ 수상하지 않아요, 믿어주세요. ​ 무해한 사람이에요. ​ 흑막이라뇨, 전혀 아닙니다. ​ 리뷰 TS 착각계 아카데미 소설빙의물입니다. ​ 흔히 실눈 캐릭터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클리셰가 있죠. ​ 주인공이 그런 실눈 캐릭터인데 주변 인물들은 주인공을 굉장히 수상하게 여깁니다. ​ ​ TS 착각계 아카데미 소설 빙의는 굉장히 인기 있는 소재라서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이 나왔는데 이 소설은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직접 작가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 기존에도 작가와 소통이 가능하거나 심지어 함께 빙의하는 소설도 있었기 때문에 이 소설이 최초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작가에게 휘둘리거나, 아니면 작가가 능력이 없어서 주인공이 도와줘야 하.. 2022. 9. 9.
[리리뷰 687번째] 미래를 보는 투자자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박성호 화수 : 522화 소개 “위대한 기업가는 있어도 위대한 투자자는 없어. 그게 이 나라의 현실이야.” ​ 어느 날, 눈앞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과연 이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 이제부터 세계 금융의 판을 새롭게 짠다! ​ 리뷰 이 후기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감상글이고, 다른 사람이 이 소설을 봤을 때는 이 후기글의 감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선평을 하자면 이 재벌물은 지뢰에 가까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서두를 보면 알겠지만 위대한 기업가는 있어도 위대한 투자자는 없다고, 정말 거창하게 말하고 시작합니다. ​ 주인공은 불규칙적으로 갑자기 팍! 뜨는 예지를 볼 수 있고 그 예지는 자신에게 큰돈을 벌 게 해주는 쪽으로 발현됩니다. 이 예지력으로 많은 ..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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