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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현판321

[리리뷰 294번째] 환생좌 장르 : 한국식 이세계, 회귀 작가 : ALLA 화수 : 489화 책 소개글 신의 심심함을 만족시키기 위해 시작된 변화. ​ 그로 인해 멸망한 인류를 되살리기 위해 되돌아온 강 한수의 일대기. ​ 리뷰 필자는 양판소에 나름 관대하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 근데 이 작품은 못 참았습니다. 도저히... ​ 이 작품을 돈 주고 산 제 손가락이 원망스럽고, 제 카드한테 너무 미안해지는 작품입니다. ​ 하나씩 뭐가 문제인지 열심히 얘기할 테니깐,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지만, 작품을 안 읽은 독자더라도 이 글을 읽기를 추천합니다. ​ *** 1. 캐릭터는 왜 이렇게 많이 만드셨어요? 시작 프롤로그부터 이 작품은 혼란스러웠습니다. ​ 당장 캐릭터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무료화 부분.. 2022. 7. 29.
[리리뷰 292번째] 형사의 게임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무장 화수 : 252화 책 소개글 무장 작가의 신작! ​ “옷을 벗는 한이 있더라도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조직을 혼자 상대할 생각으로 달려간 것 같습니다.” ​ “경찰이라면 그 정도는 얼마든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지 않습니까?” ​ 광역수사대의 열혈 형사 장진두의 쾌감만점 범죄 소탕기! 당신은 첫 장부터 이 소설에 체포됐다. ​ 리뷰 주인공 '장진두'는 전 707 특임부대 출신 형사입니다. ​ 불의를 참지 못 하고, 피해자들을 걱정하며, 뛰어난 전투력의 소유자죠. ​ 하이패스에서 자동으로 결제되는 돈을 빼돌려, 60억을 강탈한 일당들을 잡으면서 그는 하이패스에서 돈을 빼돌리는 기계를 개발한 천재 '소진천'을 만납니다. ​ 소진천의 조서를 작.. 2022. 7. 29.
[리리뷰 291번째] 천마를 삼켰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stay 화수 : 215화 책 소개글 stay가 이야기하는 현대 판타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천마를 삼켰다. ​ 영웅, 이세계의 영령을 무기나 가호로 그 힘을 현현시키는 자 소수의 축복 받은 ‘적성자’만이 영령과 계약을 맺어 영웅의 자격을 허락받는다. ​ 그러던 어느 날, 영령과의 계약을 위해 최전선을 전전하던 나에게 등급 측정이 불가능한 최고의 영령이 생겼다! ​ 그런데 어째서 무기나 가호의 형태가 아니라…… 내 뱃속에 자리를 잡은 거지? ​ 리뷰 stay 작가의 천마를 삼켰다는 무협+현대판타지 퓨전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요즘은 무협이면 무협, 판타지면 판타지만을 그리던 때보다 무협과 판타지, 현판물을 적절히 섞은 작품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 stay 작가의 작.. 2022. 7. 29.
[리리뷰 290번째] 책 먹는 배우님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맛김 화수 : 169화 책 소개글 [현대판타지] [배우] [대본] [대세는대본먹방!] "재희야, 너는 왜 대본을 항상 두 권씩 챙기냐?" ​ ​ "음, 잃어버릴 수도 있잖아요." ​ ​ 거짓말이다. ​ 하나는 촬영장에 들고 다니며 남들에게 보여주는 용도. ​ 또다른 하나는. ​ [드라마 '청춘열차'가 흡수 가능합니다.] [흡수하시겠습니까?] 내가 먹을 용도로 쓰인다. ​ 나는 대본을 집어삼켜, 오로지 내 것으로 만든다. ​ 대본을 100% 흡수할 수 있는 배우, 재희의 이야기. ​ 리뷰 배우가 주인공인 현판입니다. ​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주인공 ‘도재희’는 책, 정확히는 대본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 대본을 흡수하면 모든 대사를 다 기억할 수 있고, 몰입할 역할을 거..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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