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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20

[바일-게임 오브 더 페인] 리뷰 - 새로운 차원의 충격과 공포가 시작된다 줄거리 평범한 휴가를 즐기던 닉, 테일러, 카이, 토니는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납치당한 곳은 각종 고문도구로 가득 찬 탈출구 없는 집이었으며 그 집 안에는 이미 납치 당한 5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서로를 고문해야 그 곳에서 탈출 할 수 있다는 끔찍한 지령을 통보 받게 된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22시간 뿐, 그 시간이 지나면 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 테일러 쉐리던"의 이름만 보고 선택한 영화. ​ 하지만 의외의 내용이라 다 보고 검색해 보니 입봉작. ​ 영화는 애매하네요... ​ 스토리는 쏘우와 큐브... 그리고 예상 가능한 클리쉐 덩어리인데 어설픈 날것 그대로의 불편함이 묘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습니다. ​ 좀더 다크하고 디테일하게 밀어붙.. 2022. 8. 15.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리뷰 -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 줄거리 소리 없이 맞서 싸워라! ​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 1. 공포를 다루는 법 ​ 공포/스릴러 장르임에도 점프스케어(갑툭튀)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에 있습니다. ​ 공포영화인 (찾아볼 필요는 없다.)같은 경우 갑툭튀가 많이 등장하는데에 반해 공포영화로서의 매력은 없습니다. ​ 공포는 악당이 예고없이 불쑥 나타나는데에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결국 맞닥드릴것을 예고하면.. 2022. 8. 13.
[유전] 리뷰 - 이 집의 뭔가가 누군가를 노린다 ​ ​ ​ ​ ​ 2년 전에 처음 봤는데... 그 충격은... ​ 오프닝의 창문에 날라다니는 파리 한마리부터, 엔딩크레딧의 알파벳이 핏방울처럼 떨어지는것까지... 어느 한씬, 한장면도 버릴게없는 명작! 심지어 학교 수업의 내용도 연관이 있었습니다. 괜히 "로튼토마토" 만점의 영화가 아니였습니다. 캐스팅, 연출, 연기 3박자 모든게 완벽했던... 개인적으로 미스터리 공포장르 영화의 1순위... ​ (전까지는 공포계 1위는 엑소시스트였으나 밀림.) ​ ​ 암튼 또 다른 의미에 인생 영화였습니다. ​ 아직도 안 본 용감한 자가 있다면 아무 정보없이 보는걸 추천합니다. 2022. 8. 9.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작가에 대한 리뷰 저는 '오징어 게임'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아닌 '왜 이런 글(이야기)을 쓴 걸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개인적인 주저리니,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 말이 작가의 오피셜도 아니고 제 생각일 뿐이니까요. ​ 생각이 다름을 두고 서로 차이점을 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지만 서로 옳고 그름을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고역이 됩니다. 오징어 게임은 데스 게임 장르를 표방한 군상극입니다. ​ 여기서 일단 일차적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 보통 데스 게임은 주인공이 자신만의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을 기반으로 게임들의 파훼법을 찾아 헤쳐나가는 게 주를 이룹니다. ​ 하지만,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은 전혀 그런 캐릭터가 아닙니다. ​ 머리도 그다지 좋지 않고 특출한 ..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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