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현대판타지330

[리리뷰 277번째] 아카데미 천재 교관이 되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누리용 화수 : 114화 ​ 책 소개글 소설 속에 빙의했다. ​ 그런데 내가 교내에서 유명한 폐급 교관이란다. ​ 하지만 해볼 만했다. ​ 나는 이 소설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작가였으니까. ​ 리뷰 애독자이자 동료 인기 작가인 지인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 얘기했다 ​ "이제 연중 하려고요.." ​ 만약 성공하는 방법이 있다면 할 거냐 물어본다 ​ "그 방법이 뭡니까?" ​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쓰는 겁니다 좋은 경험을 드리고 싶습니다" ​ "맘대로 하세요.." ​ "좋은 경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눈을 뜨니 "교무실..?" 내가 쓴 소설의 주인공의 망나니 담임교사가 되어있었다. ​ ​ 뻔한 설정 특이한 것 없는 어디서 본 것 같은 소설. ​ 주변 인물들의 매력이 있는 것도.. 2022. 7. 28.
[리리뷰 276번째] 필드의 고인물 ​장르 : 스포츠, 현대판타지, 회귀 작가 : 이블라인 화수 : 465화 책 소개글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 리뷰 1. 시작 스포츠 소설을 주로 쓰는 이블라인 작가님의 축구 소설 '필드의 고인물'입니다. ​ 그 주인공에게는 특별함이 있는데, 주인공은 축구 선수이자 여러 번의 회귀를 통해 선수로서의 실력을 갈고닦았고, 2032년(36년?)까지 국가대표로서 월드컵을 우승시키지 못한다면 계속 회귀를 반복하게 됩니다. ​ 처음 회귀라는 능력을 알게 되었을 때 주인공은 기회이자 축복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그러나 회귀를 하더라도 회귀 이후 태어나는 동생, 조카는 달라지기 때문에 이전 조카에게 죄책감과 미안함을 가지는 동시에 .. 2022. 7. 28.
[리리뷰 275번째]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장르 : 현대판타지, 스포츠, 회귀 작가 : 이블라인 책 소개글 MLB에서 온 KBO 생태계 교란종 ​ 리뷰 주인공 박건우는 메이저에서 타자로도 MVP 몇번 받고 투수로도 사이영을 받을 정도로 이도류를 성공시킨 사람입니다.(우승반지도 있음.) ​ 그런데 아내(유리누나)한테 소홀했고, 예민하고 차가운 성격이라 이혼 통보를 받게 된 후 후회하다가 회귀하게 됩니다. ​ 메이저 우승반지가 무슨 의미가 있냐 하면 사랑하는 아내랑 같이 살고 싶다 하는 생각에 현실의 롯데 자이언츠인 오션스에 입단합니다. (아내가 꼴빠라서...) ​ 회귀 이후에 성격도 상냥하고 애정표현에 솔직한 둘도 없는 사랑꾼이 되면서 박건우가 크보를 개박살 내는 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 1. 야구소설로의 재미. ​ 2. 멜로소설로의 .. 2022. 7. 28.
[리리뷰 272번째] 마이, 마이 라이프 장르 : 현대판타지, 회귀 작가 : 파셔 화수 : 303화 책 소개글 파셔 장편소설 50년 전으로 돌아가, 엉킨 실타래를 풀 듯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 ‘그래, 이제 시작이다. 어깨에 팍! 힘주고…… 멋지게 살아보자.’ ​ 리뷰 이 작품은 한 편의 시대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전후의 한국의 상황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꿈틀대고 요동치는 시대상을 그리고 있는데요. ​ 그 중심에는 성재라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 시절이 그랬듯 성재는 한 집안의 장남이었고, 나이가 차며 돈을 벌러 타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열심히 살며 나름의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그러던 어느 날 친한 친구의 죽음을 듣게 되는데, 성재는 장례식장으로 향합니다. ​ 오랜만에 모이는 고향 친구들은 반가웠지만, .. 2022. 7.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