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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72

[리리뷰 337번째] 퇴물인 줄 알았더니 월드배우였습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이창연 화수 : 233화 책 소개글 선행을 하면 다음 생에 복을 받을 거예요. ​ 그런데 웬걸. ​ 눈을 떴더니 쫓겨나기 직전의 퇴물 아이돌이 돼버렸다. ​ 이게 복이라고? ​ 리뷰 보조출연자인 주인공이 착한일하다 사망, 아이돌에게 빙의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 ​ 제가 봤을 때 이 작품의 장점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고 너무 현실감이 없다거나 그런 건 없고 심한 고구마는 없다는 점입니다. ​ 치트키 같은 능력이 없다는 것에 심한 밸런스 파괴가 없는 것에 점수를 조금 주고 싶습니다. ​ ​ 하지만 캐릭터가 다변화된 것은 좋은데 매력이 부족한감이 있습니다. ​ 주인공의 캐릭터화도 그렇지만, 동료들 중 캐릭터화가 안된 아이도 있고, 그리고 공기화 된 아이들도 많던 게.. 2022. 8. 3.
[리리뷰 330번째] 밀어서 봉인해제 ​장르 : 판타지 작가 : Neuf 화수 : 389화 책 소개글 전생의 기억이 있어, 누구보다 빠른 스타트를 끊을 수 있을 줄 알았다. ​ 이 세계, ‘헤브니아’는 전설과 신비로 가득 차 있었으니까. ​ 하지만 실패했다. ​ 그것도 처참하게. ​ 그런데, '다시 돌아왔다?' ​ 리뷰 초반부는 정석적인 판타지를 따라가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SF성향이 두드러집니다. ​ 장르가 확 바뀌는 건 아니고 비중이 옮겨가는 느낌. ​ 초반부에 판타지 요소를 후반부로 갈수록 SF로 끌고 옵니다. ​ 밀어서 봉인해제... 이거 참 제목이 대체 왜 이따군지 모르겠는데 지문인식을 쓰는 경우가 많고, 제목 의식해서 몇 번 나오기는 하는데 비중도 없고 머릿속에 남지도 않습니다. ​ 제목과 내용 연계도 10%미만. ​ 히로인은 다채.. 2022. 8. 1.
[리리뷰 327번째] 망나니로 환생하니 특성이 개쩐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우선(雨仙) 책 소개글 어릴 때부터 나는 좁은 방 안에서 소설책을 읽는 꿈을 꿨다. ​ 현대 판타지 장르에 총 80권으로 이루어진 그 소설을 스물네 살이 된 지금까지도 꿈속에서 계속 읽고 있었다. ​ 완결까지 정독은 한참 전에 끝났었지만, 서장으로 돌아오며 다시 읽게 된다. ​ 이미 수십 번이나 정독한 나는 꿈속의 소설인 '새로운 용사'를 현실세계로 끄집어내 연재했다. ​ 그 결과 단숨에 수천 단위를 버는 인기작가가 될 수가 있었다. ​ 꿈속의 소설을 베껴서 천벌이라도 내린 것일까? 빠아아앙 ! 덤프트럭이 신호를 위반하고 내 몸을 처박았다. ​ *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꿈속의 소설 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 그토록 원하던 일이었지만. ​ “제길.” ​ 하필이면 환생한 게 많.. 2022. 8. 1.
[리리뷰 321번째]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장르 : 판타지, 아카데미, 환생, 명가 작가 : 글쓰는기계 책 소개글 대학원생 이한. ​ 다른 세계 마법명가의 막내로 태어나다. ​ -다시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겠다! ​ ​ '너는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 ​ '평생 놀고 먹...' ​ '그래. 너도 스스로 네 재능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마법학교 에인로가드로 가라!' ​ '가주님!' ​ ​ 마법학교를 졸업하면 평생이 보장된다. ​ 최선을 다해 졸업하라! ​ 리뷰 대학원생이 죽어서 이세계 환생하였고, 마법명가 막내로 태어나 가문재산으로 인생 날먹을 시도했으나 장자가 모든 재산을 가진다는 상속 원칙에 따라 실패합니다. ​ 그렇게 이력서 스펙의 만능치트키인 마법사가 되기 위해 마법학교에 입학하는 이야기입니다. ​ 아 참고로 마법명가에 태어났는데 마법사가 ..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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