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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라노벨

[리리뷰 206번째]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by 리름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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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학원 배틀, 러브 코미디, 하렘
작가 : 아카츠키 센리
발매 기간 : 2015. 3. 10 ~ 발매 중
권수 : 16권 (일본은 20권 완)

 


책 소개글

5년 전 쿠데타로 인해 멸망한 제국의 황자 룩스는 실수로 난입하고 만 여자 기숙사 목욕탕에서 신왕국의 공주·리즈샤르테와 만난다.

“……언제까지 내 알몸을 보고 있을 생각이냐, 이 바보 자식아아아앗!”

유적에서 발견된 고대 병기 장갑기룡. 일찍이 최강의 기룡사라고 불리던 룩스는, 지금은 공격을 전혀 하지 않는 기룡사로서 『무패의 최약』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리즈샤르테의 도전을 받아 결투를 벌인 끝에, 룩스는 어찌 된 영문인지 기룡사 육성을 위한 여학원에 입학하게 되는데……?!

왕립 사관 학원의 귀족 자녀들에게 둘러싸인 몰락 왕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왕도와 패도가 엇갈리는 『최강』의 학원 판타지 배틀, 개막!


리뷰

저는 이 소설을 중반까지 읽다 하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별로인 점을 리뷰 하겠습니다.

1. 작가가 글을 못씁니다.

내용 전개도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는데, 보통 히로인이 나대다가 악당한테 털리는 거 주인공이 짜잔 나타나서 악당 물리치고, 히로인은 주인공한테 반하고 끝.

이런 식으로 무한반복

2. 주인공 외의 남자들이 이상합니다.

나오는 남자들은 대부분 악역으로 나오는데 하나같이 사이코패스입니다.

여자 면전에서 성희롱하는 건 기본이고, 여자 가지고 인체실험도 하고 노예처럼 부리기도 합니다.

악역이 아닌 남자들은 죄다 모자라고, 멍청하고, 무능하게 나옵니다.

3. 주인공 성격이 너무 호구입니다.

구제국 황제였다는 이유로 엄청난 빚을 졌는데 알고 보니 주인공이 구제국을 망하게 한 일등공신입니다.

근데 왠진 모르겠는데 그걸 숨기고, 계속 죄인으로 지냅니다.

구제국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라는데 뭔 개소린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주인공 주변 히로인들이 다들 섹스어필하는데 그걸 대놓고, 무시하는 것도 거슬리고, 암튼 주인공이 너무 성인군자입니다.

결론은 원 패턴 스토리 진행 + 호구 주인공 + 일러 캐빨을 내세운 거외에 장점이 없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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