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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3구역] 리뷰 - 남자의 가슴뛰게 만드는 영화

by 리름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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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3구역>

파쿠르 액션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단순하게 2010년 늘어나는 범죄를 막기위해 범죄자들을 한구역에 몰아넣고 그 구역 자체를 범죄화도시?(슬럼가)로 만든곳이 13구역인데 13구역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마약으로 시작해서 핵폭탄으로 마무리하는 스토리부분에서는 정말 허술하고 감정연기 등이 어설픈것 같지만 영화의 분위기와 어두운 색감이 더해진 추격신 장면들은 이 영화를 더욱더 몰입시키고 긴박한 OST 등 덕분에 이전 단점들을 참고 인내해서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정말 액션 하나는 멋있는 영화이며, 13구역은 파쿠르 영화로서 그 당시 평점도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창 이거때문에 야마카시 한다고 학교에서 다리몽댕이 뿌러진애들 여럿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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