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 538번째] 여친이 선배한테 NTR 당했기 때문에 선배의 여친을 NTR 합니다

​장르 : 러브코미디
작가 : 신덴 미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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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

「토우코 선배! 저와 바람피워주세요!」

「침착해, 잇시키 군…… 바람을 핀 두 사람이 지옥 같은 꼴을 당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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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시키 유우는 여친이 바람을 핀 것에 쇼크를 받아서 NTR남의 여친,

동경의 선배였던 사쿠라지마 토우코에게 바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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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이고, 강렬한 「보복」을 제안하는 토우코는 어째선지 유우를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로 만들기 시작하는데!?

옷의 초이스, 토크 테마 등……주위 여자의 평가가 엄청나게 올라간 유우였지만,

그럴수록 토우코를 향한 마음이 강해졌다. 계획이 진행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는 급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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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배신당한 두 사람이 성야에 행하는 「보복」이란!?

그리고 두 사람이 맞이하는 결말은!? 리벤지×러브코미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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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목이 정말 강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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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싫어하는 친구들은 손도 안 댈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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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NTR 싫어하긴 하는데 일단 표지가 괜찮아서 한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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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크게 없어서 한 시간도 안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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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하자면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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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강렬할뿐 보통 라노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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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포함 아무도 19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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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고 자극적인 복수 스토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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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들 많은 곳에서 너 바람폈지!! 너랑 안놀아!! 레벨로 욕먹게 하는 정도이며 우리의 연애는 지금부터다!! 식인 누가봐도 다음권을 의식한 열린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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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좀 세게 나왔을 뿐 딱히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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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고 싶을 정도의 후회와 절망' '트라우마가 남을 정도로 철저하게' 하고 나온거 치고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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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권이 과연 나올지 모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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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 여친도 없어졌으니까 NTR당할일도 없고 그러면 선배 여친을 NTR할일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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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까놓고 NTR 당한건 맞지만 NTR 한 내용도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