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 565번째] 납치 감금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사바트

장르 : 라노벨
작가 : 무영자
화수 : 1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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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며 운명적인 미소녀와의 만남을 꿈꾸던 소년.

하지만 완벽한 천재 학생회장님의 위험천만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그 운명은 꼬여버렸다.

학교에 숨겨진 지하실, 아무도 모르는 신기한 감옥에서 시작되는 소년과 소녀의 기묘한 동거.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비밀 속에 그들은 오늘도 이야기를 나누는데……

본격 감금연애청춘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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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간단한 줄거리는 악마인 주인공이 악마와 계약을 바라는 여주의 계약 의식에 들켜 산제물로 쓰이려다 악마인거 들켜서 꽁냥꽁냥 해대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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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담식으로 이야기 나누는게 주된 서술 방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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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1. 오글거림, 개연성 개나 줘버림, 천재 설정이라는 멍청이 여주랑, 가슴 큰 여주랑, 무투계 여주랑 하렘하는 그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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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냥 캐릭 뽕빨물이고 재미는 개나 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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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담도 그냥 헛소리만 무한 늘어놓고 남주가 태클거는 그런 식이라 재미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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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네이버 웹소설 초창기 때 심심해서 봤는데 그 땐 일러라도 꽤 괜찮은 거 있어서 그냥저냥 봤는데 지금 와서 보려고 하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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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뢰작이라 생각되며 저런거 취향 맞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다만 일러 있고 저런 취향 좋아하면 킬링타임은 어찌어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