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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판타지

[리리뷰 554번째] 나이트 언더 하트

by 리름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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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작가 : 라스네
화수 : 321화

 


책 소개글

신작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러 간 이유신.

그러나 그곳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다.

동화율 백퍼센트.

모든 감각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유신은 싸움을 각오한다.

죽음과 부활을 거듭하는, 탈출할 수 없는 지옥을 빠져나가기 위하여.


리뷰

1부 : 어두운 배경에 걸맞은 막막한 시련을 몇 번이나 겪으며 냉철하고 공허한 주인공이 탄생한 후까지 있었던 일들을 볼 때마다 몽환스러운 분위기에 심취한 것처럼 감정에 큰 파장을 독자에게 주었습니다 - 결론 : 개꿀잼

2부 : 1부 마지막에 있었던 사정으로 약간의 기억봉인이 생겨서 애매한 기억을 찾기 위해 중요한 곳으로 갔는데 거기서 라노벨 느낌으로 싸우는데 기합을 내며 '아아아아아!'하고 싸우는 그때의 탄식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마치 1부의 캐릭터가 무너진거 같았고 냉철한 그 주인공이 한순간에 일본식 열혈 주인공이 돼버리는 상황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1부의 떡밥을 회수와 동시에 스토리 진행을 위한다지만 과한느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 결론 : 떡락

3부 : 몇 년만의 미지의 영역이 생겼습니다. (연재 비유하는거임)

주인공이 히로인을 구하기 위해 협박을 하며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무언가를 얻으러 갔고, 다른 히로인은 그걸 기다리며 다른 귀족과 말싸움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유치했습니다.

3부 7화까지 보신 분은 실망할 겁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끝까지 본 저로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 결론 : 돌아온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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