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 588번째] 뒤로 걷는 자 캔슬러

​장르 : 현대판타지, 게임판타지, 성인, 하렘
작가 : 박건
화수 : 29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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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자.

하지만 그 강한 힘 때문에 오히려 정부에 의해 통제된다.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자의 통칭은 밀리언(Million).

밀리언이지만 특이한 능력으로 인해 정부의 통제를 피하며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는 지훈.

그러다 우연히 접속한 가상현실 [네버랜드] 이곳에서의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정부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유일한 밀리언, 지훈. 그의 능력은, 뒤로 걷는 자.

타임 슬립퍼(Time slip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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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간회귀의 능력을 가진 "밀리언"인 주인공이 가상현실게임에서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이용해서 먼치킨이 되어버리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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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답지 않게 세계관이 넓으며 읽다보면 작가의 필력이 좋다는 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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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있다면 19금 묘사가 넘친다는 점이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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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신을 주로 보고싶은 분들에게는 딱히 추천을 드리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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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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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리언의 존재

이 세계관에서는 100000분의 1 확률로 초능력자인 밀리언이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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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가의 존재

모든 밀리언은 능력을 쓴 정도에 따라 대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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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가는 무슨 수를 써도 피할 수 없으며 반드시 실행되는데 그것이 이' 세계의 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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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품의 존재

대가로 죽음을 각오하고 밀리언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 만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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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능력의 주인이였던 밀리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능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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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기적이라 칭하며 또한 이 세계관의 나오는 가상현실도 ' 유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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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특한 게임시스템

이 책에서 가상현실게임은 특이하게도 2명의 밀리언에 의해서 만들어진 유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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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그 밖의 특징으로 간단하게 다이스 시스템에 의한 스타트 스텟과 스타트 스텟에 알맞은 NPC에게로 빙의하며 NPC의 목표를 기점으로 삼아 성장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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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합의 존재

​작가의 모든 작품들의 세계관을 이어버리는 연합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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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존재는 다른 소설인 올마스터와 D.I.O를 읽어보는 게 좋아요.

 

 

 

​​한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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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에서 밀리언의 능력을 이용하여 먼치킨이 되는 타임 캔슬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