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르소설/현판321 [리리뷰 559번째] DO엔터 대표 도지훈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강준현 화수 : 351화 책 소개글 DOG엔터라 불리는 DO엔터테인먼트 대표 도지훈. 언제부터인가 꼬여 버린 인생. 승승장구 대성공을 하지만 소중한 것을 잃는다. 여행 중 우연히 얻은 펜던트 ‘단 한 번의 행운’으로 다시 기회를 얻는데……. 리뷰 초반엔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흔한 연예계 소설들의 클리셰나 회귀소설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가는 특별할 것 없는 소설이지만 딱히 거슬리지 않는 무난한 필력으로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했습니다. 이 소설 시작이 나름 힘있는 엔터 사장이고 한국 최고의 엔터를 했었던 가락이 있고 어느게 성공할지 아는 회귀 특성도 있어서 위기랄꺼가 거의 없습니다. 악역이라고 해봐야 별거 안나오고 악역들 나와서 사건 일으켜봐야 눈 꼼짝도 안.. 2022. 8. 26. [리리뷰 558번째] 증권가 큰손 백 할머니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악중선 화수 : 462화 책 소개글 우리나라 증권계의 큰손 백 할머니.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스승으로 모셨다는 전설의 투자자 백 할머니. 흙수저 알바인생 최준식이 꿈속에서 백 할머니 혼령을 만나 재벌이 된다. 리뷰 많은 후기들이 있던데 후기들의 공통된 내용은 틀딱 냄새가 난다는 건데 단지 틀딱이라 한마디로 정의하기에는 미안한 소설입니다. 저는 100회쯤에서 첫번째 하차 욕구를 느꼈고 130회에서 두번째 하차각 결국 400번째에서 하차해서 뒤로 가서 대충 마무리 5회 분량만 읽고 끝냈습니다. 400회 이후에 안 읽은 부분도 마무리 5회를 읽음으로 내용이 다 상상이 되었습니다. 아마 300회쯤에 끊고 마무리를 읽어도 그 빈 부분은 상상을 채워 넣을 수 있을 정도.. 2022. 8. 26. [리리뷰 555번째] 드래곤을 유괴하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유주 화수 : 434화 책 소개글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리뷰 일단 나 혼자 OOO SSS급 OOO 나만 OOO 천마 OOO OOO 레벨업 이런 거만 찾아먹는 사이다 패스는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바로 뒤로 가기 누르고 찍먹도 하지 마세요. 뭐 그렇다고 딱히 치밀하고 어렵게 쓰인 글이란 얘기도 아닙니다. 이 글에 개인적인 태그를 달아보자면 #다크 #약간의 피폐 #소소한 사이다 정도는 있음 #준수한 회수 정도가 되겠네요. 제가 보는 초반부 문제는 굳이 넣은 '손날치기(D)' 이런 거겠네요. 라노벨혐오자들에게 장벽을 한없이 높이는 요소 대신 문장 자체는 오염되지 않았고 똥문학 넘쳐흐르는 장르소설에서 이.. 2022. 8. 26. [리리뷰 548번째] 특성흡수 헌터사냥꾼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킹소다 화수 : 447화 책 소개글 국내 랭킹 1위 헌터, 민도준. 아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헌터들의 쿠데타로 그날은 지옥이 되어버렸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 놈도 빠짐없이 모조리 죽여주마.' 그런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은 걸까? 죽음 끝에 10년 전으로 회귀했다. 못 보던 특성과 함께. '헌터 사냥꾼? 이거 사기잖아?' 리뷰 랭킹 1위였던 헌터가 14명의 헌터에게 배신당해서 죽고 10년전으로 회귀하는 헌터물. 초등학생이 적은 일기장 이하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진행에 매력이 없는걸 떠나서 설정을 이렇게까지 대충한 작품은 처음 보는듯하네요. 경제개념 개판인건 대부분 헌터물의 특징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지만 주인공 성장력이 .. 2022. 8. 25.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8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