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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29

[리리뷰 217번째] 흑백무제 ​장르 : 무협, 회귀 작가 : 현임 책 소개글 최초로 흑도를 통합한 흑도대종사, 흑암제 연호정. 삼교의 난(亂)으로 정파와 손을 잡고 그들을 물리치지만, 무림맹주의 계략에 휘말려 한스러운 삶을 마감하는데. ​ "....진짜 내 집이다!" ​ 눈을 떠 보니 무림 최고 명문가이자 과거 멸문했던 연가(燕家), 한시도 잊은 적 없던 그의 집에 와 있었다. ​ "이번만큼은 실수하지 않아. 절대로." ​ 가문의 멸문을 막고, 훗날 창궐할 삼교(三敎)의 난을 막기 위해 질주한다! 대공자 연호정의 고군분투 무림 통합기. ​ 리뷰 이야기의 시작은 무협에서도 이제 질리도록 나온 회귀, 후회, 복수입니다. ​ 그냥 읽으면 도입 부분에서 많이들 하차할 듯싶은데 흔히들 무협 소설에서 잘 팔릴만한 클리세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 2022. 7. 24.
[리리뷰 199번째] 두 번 사는 랭커 ​장르 : 판타지, 탑등반, 성좌 작가 : 사도연 연재 기간 : 2017. 10. 16 ~ 2020. 6. 27 화수 : 862화 책 소개글 『용을 삼킨 검』, 『신세기전』 사도연 작가의 신작! ​ 『두 번 사는 랭커』 ​ [계승 작업을 시작합니다.] ​ 누가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는지, 왜 동생이 5년 만에 이런 모습으로 돌아와야 했는지. 99개의 층계를 통과하면 신이 될 수 있다는 탑. 하지만 연우가 봤을 때는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무법지대에 불과했다. 동생은 그런 곳에 사는 아귀들에게 물어뜯긴 거였다. ​ 그렇다면. ​ ‘돌려줘야겠지.’ ​ 그곳의 법칙에 따라서. ​ ‘너희들에게도 똑같이.’ ​ 이미 동생의 능력은 연우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플레이어. 탑을 오를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얻게 .. 2022. 7. 23.
[리리뷰 192번째]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윤진아 연재 기간 : 2010. 7. 9 ~ 2019. 2. 13 화수 : 254화 책 소개글 복수의 이유는 결코 하나가 아닌 여럿이다. 그리고 그 방법 또한 굳이 한 가지일 필요는 없다 ​ “내 증오의 시작은 열일곱 그날의 너고 내 증오의 끝은 아델이 죽은 그날의 너야. 난 그 자리에서 계속 맴돌고 있어.” ​ 전장의 한복판에서 자신을 적국의 왕비라 칭하는 여인이 나타난다. 적국의 군사 기밀을 고해바친 그 여인의 청은 단 하나, 적국의 왕을 죽여 달라는 것. 누구도 그녀가 자신의 나라를 배반한 이유를 헤아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왕관보다 차라리 단두대를 선택하겠다는 그녀의 각오는 여전히 미심쩍을 뿐이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배어 나오는 속은 진심처럼, 그리고 그녀가 말한 .. 2022. 7. 21.
[리리뷰 123번째] 어게인 마이 라이프 ​장르 : 현대판타지, 회귀 작가 : 이해날 연재 기간 : 2015. 9. 18 화수 : 506화 책 소개글 악에 물든 절대권력자를 심판하려다 되려당하고 죽임을 당한 젊은 검사! ​ 이제 그가 새로운 기회를 받아 다시 한 번 정의를 실현하려 한다. ​ 리뷰 제목에서 느껴지는 진~한 회귀의 냄새. ​ 회귀해서 재벌이나 권력이나 무공 고수나 여자 후리기 등등.. 여러 가지 길이 있는데 이건 억울하게 죽은 검사의 복수극입니다. ​ 검사가 권력자를 잡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억울하게 죽어 저승사자를 만납니다. ​ 그리고 저승사자가 다시 한번 기회가 오면 가능하냐고 묻죠. ​ 그 권력자를 잡고 싶다는 주인공의 말을 들은 저승사자는 "악마는 그보다 더한 괴물이 아니고서는 잡을 수 없습니다." ​ 그리고 고등학생으로 ..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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