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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69

[리리뷰 622번째] 세상이 망한 줄도 모르고 혼자 살았던 마법사 ​장르 : 판타지 작가 : 영화보는곰 화수 : 254화 책 소개글 세상을 구한 영웅이자, 세상에게 버림받았던 그 마법사는 세상이 망한 줄도 모르고 있었다. ​ 은거를 선택했던 최강의 마법사. 그의 앞에 나타난 건 세상을 멸망시킨 자들. 외로운 싸움 끝에 패배하여 죽어갈 때, 마법사는 생각했다. ​ ‘나는 대체 왜...’ ​ 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던전에 틀어박혀 버린 것일까. ​ 후회로 점철되었던 삶. 그 삶의 끝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 과거로 돌아온 마법사의 세계 구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리뷰 이 소설의 도입부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 스승, 애인, 부모, 친우에게 버려져 은둔형 히키코모리가 된 마법사가 던전에서 콕 틀어박혀 던전 밖은 위험해를 실천한지 10년. ​ 튼튼하게 설계된 방공.. 2022. 9. 1.
[리리뷰 604번째] 올 힘 마법사 ​장르 : 판타지 작가 : 맛김 화수 : 339화 책 소개글 '루인 아르델.' ​ 아카데미에 수석으로 입학한 내 이름. 누구보다 촉망받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누구보다 재능 있는 마법사인 줄 알았던 내 이름. 그래. …10살까지는. 이런 나에게 내려진 사형선고. ​ ‘마법 방출 장애.’ ​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입학한 마법천재를 '마법 불능자'로 만들어버린 빌어먹을 저주. 하지만. ​ 《상태창이 해금되었습니다.》 《힘이 10 올랐습니다.》 ​ 내게, 기적이 찾아왔다. ​ "마법 방출이 안 되면, 주먹으로 때리면 되잖아?" ​ 압도적인 힘, 무시무시한 주먹, 천재적인 마법 실력. 이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 리뷰 스토리 세줄 요약 ​ 사실 잘난 천재 재능의 마법사가 체질 문제로 낙제생이 된 이유에.. 2022. 8. 30.
[리리뷰 555번째] 드래곤을 유괴하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유주 화수 : 434화 책 소개글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 리뷰 일단 ​ 나 혼자 OOO ​ SSS급 OOO ​ 나만 OOO ​ 천마 OOO ​ OOO 레벨업 이런 거만 찾아먹는 사이다 패스는 더 볼 것도 없습니다. ​ 바로 뒤로 가기 누르고 찍먹도 하지 마세요. ​ 뭐 그렇다고 딱히 치밀하고 어렵게 쓰인 글이란 얘기도 아닙니다. 이 글에 개인적인 태그를 달아보자면 ​ #다크 #약간의 피폐 #소소한 사이다 정도는 있음 #준수한 회수 ​ 정도가 되겠네요. ​ ​ 제가 보는 초반부 문제는 굳이 넣은 '손날치기(D)' 이런 거겠네요. ​ 라노벨혐오자들에게 장벽을 한없이 높이는 요소 대신 문장 자체는 오염되지 않았고 똥문학 넘쳐흐르는 장르소설에서 이.. 2022. 8. 26.
[리리뷰 550번째] 회귀한 엑스트라가 천재가 됨 ​장르 : 판타지 작가 :텍골 책 소개글 소설 속에 떨어지고 조용히 살던 김선우. 어느 날 소설 속 주인공이 죽었다. ​ “……이걸 나보고 믿으라고?” ​ 과거로 돌아왔다. 그것도 소설 속에 떨어졌던 첫날로. ​ 리뷰 장르소설의 엑스트라에 빙의한 주인공은 '가만히 있어도 원주인공이 알아서 다 해줄 텐데'라며 개입없이 적당히 살아가는 주인공입니다. ​ 하지만 원작의 내용과 다르게 원주가 최종보스전에서 죽어버리고, 빙의한 시점으로 회귀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내용입니다. ​ 아카데미 2학년 개학하는 시점으로 회귀하며 아카데미 생활을 하며 회귀자의 이점으로 주인공과 주연들 못지않게 능력을 보여주는데 그렇게 남들과는 차별되는 속도로 성장하며 로그함수 그래프 마냥 등수를 끌어올리고 주목을 받게 돼서 (어쩌..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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