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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296

[리리뷰 696번째] 이세계에서 복수극을 시작합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배추농장 화수 : 210화 소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은 자신도 모르는 게 이세계로 끌려가고 만다. 그러나 별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공주는 그를 실험체로 사용한다. 그는 강렬한 감정을 검으로 소환하는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각성한 능력으로 벗어날 수 있었던 주인공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르엘이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공주와 이어진 교회의 공격을 받는다. 결국 아르엘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 계기로 그는 완전한 복수를 계획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베어 나가며, 힘을 얻기 시작한다. ​ 리뷰 이 소설을 평가하자면 플롯, 소재 자체는 복수물의 왕도라고 할 만큼 성실하게 잘 짜여 있습니다. ​ 소설 초반 부분에서 처절함을 느낄 수 있고, .. 2022. 9. 9.
[리리뷰 695번째] 마피아 패밀리의 막내딸이 되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달빛을가르는빗방울 화수 : 132화 소개 이능력이 존재하는 1950년대 배경의 가상 도시, 제도(帝都). 마피아 칼라니쉬엘 패밀리를 쫓던 경찰, 미하엘 로제는 파트너의 배신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7년 전으로 회귀해 칼라니쉬엘 패밀리의 막내딸인 애쉬미아의 몸에서 눈을 뜬다. ​ 혼란스러움도 잠시, 과거 애쉬미아의 죽음을 계기로 마피아들이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을 비롯해 제국이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한 미하엘은 끝까지 살아남아 미래를 바꿔 제국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 * * * 만약 이것이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라면, 무슨 수를 써서든 끝까지 살아남아 줄 테다. ​ 끝까지 살아남아서― “이번에는, 반드시……” ‘제국의 멸망’을 막아내고야 말겠어……! ​ 리뷰 .. 2022. 9. 9.
[리리뷰 694번째] 죽지않는 엑스트라 ​장르 : 판타지 작가 : 토이카 화수 : 500화 소개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 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 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 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 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 ......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 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 살려야 한다!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 리뷰 '요마대전' 이라는 게임 시리즈의 진성 폐인이 하필 배드 엔딩이 수백개나 되는 최약체 캐릭터에 빙의합니다. ​ 돌연사를 피하려고 게임에 있던 히든 요소, 버그성 숙련도, 레어템 쓸어 담기 등으로 강해지면서 미래에 빌.. 2022. 9. 9.
새 시리즈는 명작입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타인의 경험이나 주장, 근거를 통해서 '외계인이 존재하는구나 or 외계인이 존재할 수도 있나 보구나'라고 생각을 바꿉니다. 새 시리즈는 명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읽지 않았기에 판단할 수 없고, 보고도 재미없다고 느낀 사람들 또한 취향의 영역에서 존중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을 더욱 아끼려고 노력하는 요즘 시대에서 타인의 '눈마새 별로던데' 한 마디에 작품을 볼 의지가 꺾이는 것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 ​ 읽기 전에 주의. ​ - 이 작품은 안 읽어본 사람과 이미 읽은 사람 둘 다를 위해 쓰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배제한..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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