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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판타지

[리리뷰 303번째] 최강최악의 빌런, 소설 속 세상에 환생하다

by 리름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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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작가 : 시크리트으
화수 : 145화

 


책 소개글

최강최악의 빌런, 유신성.

그를 죽이기 위해 힘을 합친 영웅들과의 싸움에서 사망한 그는 그가 읽었던 소설 속 세상에서 소설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주인공 아르카인의 이복 형제인 사생아 레이오스로 환생했다.

감정이 결여되었던 전생과 달리 감정이 풍부해진 그의 행보는… [자신의 재미중심인 안티 히어로]


리뷰

21세기 갑작스럽게 생겨난 몬스터와 던전 그리고 헌터 , 빌런들이 있었습니다.

그 빌런들 중에서 최강최악의 빌런 이자 주인공 '유신성'은 13명의 영웅들과 대결 중 갑작스러운 현기증으로 인해 공격을 허용하고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회귀물 소설 속 주인공인 ​'아르카인'​이 속해 있는 레스터 자작가의 사생아 '레이오스'로 환생? 하게 되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레이오스로 환생한 '유신성'이 회귀한 소설 속 주인공인 '아르카인'과 만나고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막으면서 악마들을 뚜까 패는 이야기이며 그 속에서 '아르카인'은 회귀 전 동료를 만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대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주인공은 그걸 뒷받침하면서 미리 선수를 쳐 음모나 계획을 파해하면서 더러운 일들을 처리해준다는 형식의 스토리입니다.

머랄까.

'아르카인'​은 전형적인 회귀 왕도물의 용사 쪽이라면 주인공인 '레이오스= 유신성'은 음지에서 활동하는 배트맨이라는 느낌이며 전체적인 느낌으론 주인공이 아르카인한테 어느 정도 맞춰주는 형식.

여주 후보가 얀데레 성향이 있습니다.

살짝 원패턴 느낌이 있습니다.

주인공 능력이라고 해야 하나 스킬이라고 해야하나 적 애들 기준에서 상당히 이질적인 힘이라서 주인공 힘 보고 당황하면서 털리는 게 원패턴인점.


총평

사이다 같은데 고구마 느낌 나고 고구마 같은데 사이다 느낌 나는 신기한 소설.

좋게 봐도 킬탐 이하.

나쁘게 보면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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