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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판타지

[리리뷰 583번째] 앙신의 강림

by 리름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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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작가 : 쥬논
권수 : 15권

 


책 소개글

유일신 '루'를 믿는 신성제국 루안에 의해 패망해버린 '크로노스' 교.

크로노스 교에는 멸망 몇 해 전부터 내려온 크로노스 신의 신탁이 있다.

바로 크로노스의 종들 가운데 하나의 모습으로 크로노스 자신이 현신할 것이라는 것.

그 후보로 키워진 네 명의 아이 중 하나, 지온.

소년 지온은 크로노스 교가 진압 당할 때 루안의 두꺼운 방어막을 뚫기 위해 스스로를 팔아 노예가 된다.

시르온이라는 가명을 쓰고, 지온은 사막도시 죠란에서 티야의 노예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의 가슴에는 크로노스 부흥의 사명이 남아 있는데…….


리뷰

개인적인 생각oO( 판타지 소설로 유명한 작품, 재미 확정! )

크로노스 교단이 무너지고 살아남은 4명의 계승자들이 흩어진 후 각각 힘을 키워 다시 만나기를 약속합니다.

 

4명의 계승자들 중 주인공인 네크로맨서로 힘을 키우면서 때를 기다리는데 그러면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대한 이야기.

 

 

네크로맨서가 주인공인 먼치킨물이지만 먼치킨물 답지않게 스토리, 설정, 세계관, 등장인물, 필력 등 기본 요소가 상당히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기본요소 말고도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 조금씩 뿌리는 떡밥과 회수, 그리고 묘사가 훌륭한 전투씬 등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지막권에서의 반전은 소름이 돋을 정도였죠.. 크​​

주인공의 능력을 설명하겠습니다.

주인공이 가지게 되는 능력

- 웬만한 상처는 자연 치유가 되는 강한 재생력

- 대군을 혼자서 상대할 수 있는 창술의 고수

- 사람을 녹여버리는 독과 세균을 이용

- 4대 금지마법 중 하나인 데스 필드 사용

사실 엄청나게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설명은 이정도만..​

한 줄 요약

크로노스 교단의 재건을 위해 달을 베어 먹은 새, 귀창, 마왕으로 불리게 되는 존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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