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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00

넷플릭스 [D.P.] - 전 구교환의 연기를 보는것 만으로도 만족 소개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 리뷰 전 반도에서 본 구교환의 연기를 보며 ​ 이야... 이 배우연기 참 맛깔난다.. 라고 생각했는데요. ​ 최근까지 구배우가 나온 작품 대부분이 구배우의 매력을 잘 보여주진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 그런데 D.P. 는 제가 웹툰을 몰라서 드라마만 봤지만.. 첫 등장신에서부터 쭉 너무 맛깔나게 연기를 해줘서 아침밥 먹고 오전내내 재미있게 봤네요. ​ D.P. 를 보며 가장 많이 생각난게 민간인통제구역 웹툰입니다. ​ D.P. 는 군탈자 헌병대가 중심이라면, 민간인통제구역은 민정경찰부대의 이야기죠. ​ 둘다 병영문화의 문제점과 여전히 개선되어야 하는 현재진행형.. 2022. 8. 22.
[경관의 피] 리뷰 - 경계에 선 두 경찰 누구를 믿을 것인가 줄거리 경찰의 기준이 뒤집어진다! ​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최우식)가 투입된다. ​ 강윤이 특별한 수사 방식을 오픈하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숨겨진 경찰 조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 리뷰 그냥 저냥 평범했습니다. ​ 그동안 경찰이나 범죄 관련 영화 중에서 임팩트가 큰 것들이 워낙 많았죠. ​ 범죄도시나 베테랑이나 공공의 적. ​ 한국영화가 나름 잔인하고 액션이 많고 충격적 결말? 같은 것들이 많은데 경관의 피는 그런.. 2022. 8. 20.
[돈 룩 업] 리뷰 - 진정한 블랙코미디 줄거리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 하지만 지구를 파괴할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올리언(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블란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더 데일리 립’ 출연까지 이어가지만 성과가 없다. ​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6개월, 24시간 내내 뉴스와 정보.. 2022. 8. 19.
넷플릭스 [고요의바다] 리뷰 - 작은 성취, 하지만 어딘가 아쉬운 작품 시놉시스 각계의 전문가들이 한 팀이 되어 달 탐사선에 오른다. 임무는 폐쇄된 연구기지에서 24시간 안에 중요 샘플을 회수하는 것. ​ 대원들은 비밀에 잠긴 이 위험천만한 기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 리뷰 고요의 바다는 과거 그 어떠한 SF 작품중에서도 그나마 작은 성취를 쏘아 올린 작품입니다. ​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 외국작품과 견주어서 세트디자인 같은 발해기지의 내부 모습이나, 메인관제선터룸 과 같은 곳이나 그밖의 디테일한 소품들이 괜찮은 비..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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