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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00

[그린 나이트] (The Green Knight) 리뷰 - 전설이 될 모험, 꿈같이 황홀하고 관능적이다 줄거리 ”녹색 기사의 목을 잘라 명예를 지켜라” ​ 크리스마스 이브,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앞에 나타난 녹색 기사, “가장 용맹한 자, 나의 목을 내리치면 명예와 재물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단, 1년 후 녹색 예배당에 찾아와 똑같이 자신의 도끼날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 아서왕의 조카 가웨인이 도전에 응하고 마침내 1년 후, 5가지 고난의 관문을 거치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전설이 될 새로운 모험, 너의 목에 명예를 걸어라! ​ ​ 이 영화를 느끼는 그대로 리뷰하기 위해선 진지한 이야기를 할수밖에 없겠습니다. ​ 잡설은 차치하고 최대한 비약해서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 ​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회적으로 어떤 '존재'는, '외부의 존재와 어떻게 관계하는가'로 그 가치가 결정이됩니다. ​ 즉 만화 에서 타인.. 2022. 8. 14.
[리리뷰 442번째] 모스크바의 여명 장르 : TS, 환생, 음악, 드라마 작가 : 황장미 ​ 책 소개글 21세의 피아니스트 이시윤. 사고로 인해 불구가 된 삶을 비관하다 죽음을 택했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로 얘기하는 갑부 집안에서 멀쩡히 눈을 떴다. 피아노 연주를 할 수 있다 기뻐했는데…… ​ “저혈압에 천식에 고열에……. 당분간은 푹 쉬세요.” ​ 시작도 전에 몸의 주인이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 “넌 모든 걸 피아노를 통해서만 해결하고 있잖아. 연애조차도…….” ​ 피아노만 바라보고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 말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한다.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리뷰 일단 모스크바의 여명은 TS, 성전환물입니다. ​ 주인공은 남자 피아니스트였지만 손을 다쳐 자살한 후 다른 여자의 몸에 빙의해 깨어납니다. ​ 일단 제가 .. 2022. 8. 14.
[스포] 팰콘 & 윈터 솔져... 애정하는 샤론 카터가 나온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팰콘이나 윈터 솔져나 사실 둘 다 그리 좋아하는 캐릭은 아니어서 저 드라마를 볼 생각은 없었는데 로키를 보고난 다음에 추천으로 뜨기도 하고, 샤론 카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 다른 분들은 재밌다고 하는 티격 태격하는 둘의 모습이 제겐 그닥 재밌진 않더라구요. ​ 케미라는 것도 그닥 잘 모르겠고... ​ 뭐... 이건 제가 부스터샷 맞고 와서 헤롱헤롱하는 상태에서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보다가 졸기도 했거든요. ​ 근데... 샤론 카터... 멋지게 나온 것은 좋은데... 왜 애가 이렇게 변해 버린 건지... ​ 역시... 캡아가 나쁜 놈이었습니다. ​ 기껏 직장 다 버리고 횡령해왔더니 키스 해줘서 연애시작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정신 차려 보니 시간을 넘어서 고모할머니에.. 2022. 8. 14.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리뷰 - 오직 복수로 심판한다 줄거리 최악의 열차 사고, 아내의 죽음 뒤 숨겨진 진실 한 남자의 거침없고 잔혹한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 가족과 떨어진 채 지내던 현직 군인 마르쿠스(매즈 미켈슨)는 열차 사고로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있던 중, 아내의 죽음에 얽힌 사고가 계획된 범죄였음을 알게 된다. 분노가 폭발한 마르쿠스는 범인들을 뒤쫓아 목숨을 건 추격전을 시작하고 자신만의 잔혹한 정의로 그들을 심판하기로 하는데… ​ [매력] ​ 1. 주제의식 확률을 믿는 사람들, 냉철한 이성의 주인공. ​ 감정이나 의미가 아닌 수학적이고 이성적인것을 좇는 사람들. ​ 그런 기계적인 사람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동료가 되고 끝내 가족이 됩니다. ​ 딸은 어머니의 죽음에 어떤 운명적 필연성이 있다고 믿으며, 신에 기대려하거나 우연적 사..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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