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망나니12 [리리뷰 282번째]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장르 : 대체역사 작가 : 폭식마왕 화수 : 326화 책 소개글 평생을 흙수저로 살아왔던 이재훈. 과로에 찌들어 도서관에서 잠깐 감았던 눈을 다시 뜨자 그는 고대 로마 최고 재벌가의 장남이 되어 있었다. 다시 한 번 시작된 새로운 삶. 이번에는 원없이 돈을 휘두르며 제대로 살아보련다. 리뷰 흔한 대학생이던 주인공이 어느 날 크라수스의 아들인 크라수스로 깨어나며 활약하는 이야기입니다. * 크라수스 : 카이사르(시저)와 함께 삼두정치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 역사상 부호 순위 8위에 올라갈 정도로 대단했던 부자. 역사학 전공자나 덕후가 아닌 주인공이지만 소설적 요소로 인해 역잘알이 되고, 포켓몬 마냥 인물 수집하며 활약합니다. 다만 고대 시기를 배경으로 함에도 무력적 요소가 아닌.. 2022. 7. 28. [리리뷰 250번째] 암흑명가 천재 망나니가 되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유인 책 소개글 용사 일행이 되어 개고생한 끝에 죽음을 맞았다. '제발, 다음 생은 부잣집 아들내미로....' *** 정신을 차려보니, 엄청난 금수저 가문의 도련님이 되었다. 크리스티앙 반 배런 카자르. 마도 제국의 암흑 명가의 유명한 망나니. '으아악!! 이게 뭐야!!' 크리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 전까지 고작 2년. 2년을 넘겨도 세계 멸망까지 막아야 한다. 살아남아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이 몸의 가문인 암흑 명가를 손에 넣고 직접 마왕이 되는 것뿐. 끔찍한 상황이지만, 해볼만 했다. 왜? '난 천재이니까!' 리뷰 대충 대륙은 암흑 진영 vs 신성 진영으로 나뉘어있는데 회귀 전의 주인공은 마왕을 잡기 위.. 2022. 7. 26. [리리뷰 218번째] 창천무신 장르 : 무협 작가 : 담호 책 소개글 천하를 독패(獨覇)하던 최강의 무인. 세상을 발아래 두고, 이윽고 등선마저 이루어 선계에 오르다. 하지만……. 저런 혈성은 받아서는 안 돼요. 돌려보내세요. 신선들의 방해를 받아 다시 세상으로 추락했다. “야이 미친 신선 새끼들아아아아!” 눈을 떠 보니 어느새 시간은 육십 년이 훌쩍 지났고. “내가 누구라고?” “남궁세가 둘째 아드님이십니다.” 남궁세가? 내가? 남궁세가아아? ……좋아, 다 넘어가겠어. 부자니까. 근데 내 몸이 왜 이 모양이냐? 이 신선 놈들이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한 번 한 등선, 두 번은 못 하겠어?” 두고 보자, 반드시 등선해서 모조리 박살을 내 주마! 리뷰 천하제일인으로 종횡하던 주인공이 득도하여 등화우선하여 신.. 2022. 7. 24. [리리뷰 155번째]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장르 : 판타지, 빙의, 망나니 작가 : 글럼프 연재 기간 : 2018. 9. 27 ~ 2020. 8. 18 화수 : 350화 책 소개글 검으로 환생해 수백년을 살다, 덜컥 열다섯 망나니 왕자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다. 리뷰 이 작가의 작품을 읽으면서 50화, 100화씩 내리읽는 경험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어딘가 허술하고, 어딘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소설들이었죠. 마치 탄산 빠진 콜라처럼요. 중량은 별 차이 없을지라도 그 가치는 갈증을 유발하는 설탕물 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망나니 1 왕자가 되었다는 왕국의 시조가 쓰던 전설적인 보검에 담긴 자아가 망나니 왕자의 몸을 차지하면서 벌어지는 제국건설기입니다. 사고로 몸이 뒤바뀌면서 기억상실이 생겼다는 전형적인 변명으로.. 2022. 7. 1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