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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48

[프레이(2022)] 리뷰 - 인간 VS 프레데터 '놈'의 사냥이 시작된다! 소개 숨 막히는 99분, 극강 생존 스릴러! 인간 VS 프레데터, 오직 하나만 살아남는다! ​ 300년 전 아메리카, 용맹한 전사를 꿈꾸는 원주민 소녀 ‘나루’는 갑작스러운 곰의 습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를 목격하게 된다. ​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향한 무자비한 사냥을 시작한 ‘프레데터.’ 최첨단 기술과 무기로 진화된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의 위협이 점점 다가오고, ‘나루’는 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의 기지와 무기로 생존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 리뷰 프레데터 아이피가 다시 부활해서 좋긴 하지만, 특별하게 더 재미있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네요. ​ ​ 우선적으로 이 코만치인디언의 나루라는 여성 주인공은 생존가로서 그리고 사냥꾼으로서 인트로부터.. 2022. 9. 15.
[그레이 맨] 리뷰 - 소시오패스 전 동료에게 쫓기며 시작되는 월드클래스 액션 블록버스터 소개 그 누구도 실체를 몰라 ‘그레이 맨’으로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 우연히 CIA의 감추고 싶은 비밀을 알게 되고, CIA의 사주를 받은 소시오패스 전 동료에게 쫓기며 시작되는 월드클래스 액션 블록버스터. ​ 리뷰 넷플릭스가 오랜만에 해냈습니다. ​ 정말 웰메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한 액션과 캐릭터가 있는 작품입니다. ​ ​ 각본이야 신선할거 없지만, 루소 형제감독 대표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만큼의 액션을 뽑아냈고, 특이하게 프랜차이즈 영화에서 정립한 액션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라이언 고슬링은 특수 요원으로서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의 이미지를 벗게 해주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 ​ 미션임파서블만큼의 첩보액션 작품은 아니고, 조금 더 히트 같은 액션영화 .. 2022. 9. 15.
[모비우스] 리뷰 -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 소개 구원자인가, 파괴자인가 희귀혈액병을 앓고 있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는 동료인 ‘마르틴’(아드리아 아르호나)과 함께 치료제 개발에 몰두한다. 흡혈 박쥐를 연구하던 중 마침내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모비우스’는 새 생명과 강력한 힘을 얻게 되지만, 동시에 흡혈을 하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중 ‘모비우스’와 같은 병을 앓고 있던 그의 친구 ‘마일로’(맷 스미스)도 ‘모비우스’와 같은 힘을 얻게 되는데… 세상을 구할 능력, 파괴할 본능! 마블 최강의 안티 히어로가 탄생한다! ​ 리뷰 모비우스는 베놈보다는 좋지만 평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정도의 작품으로 보입니다. ​ ​ 모비우스가 태어나는 과정은 스파이더맨을, 빌런이 태어나는 과정은 그린 고블린을 표방했고, 힘을.. 2022. 9. 14.
[커밍 홈 인 더 다크] 리뷰 - 무자비한 공포, 가차 없는 잔혹함, 치명적인 한방 소개 고등학교 교사 ‘호기’와 아내 ‘질’은 두 아들을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무르익어가던 행복한 시간은 낯선 남자들의 등장으로 한순간에 지옥으로 변하고 차라리 죽고 싶은… 살인자와의 동행이 시작된다. ​ 리뷰 상당한 몰입감이 있는 작품입니다. ​ 사건이 벌어지고 왜 라는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는 작품으로 원인은 대화 속에서 밝혀집니다. ​ ​ 이런 작품들은 출구전략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넷플릭스 작품식의 용두사미가 될 수도, 또 웰메이드 한 작품이 될 수도 있는 전개라 생각보다 어렵게 풀어내는 방식입니다. ​ ​ 원인이 밝혀지고 결말까지 몰입감이 있는 작품이지만, 두 명의 빌런이 가지고 있는 특색에도 결말은 허무할 수도 있을듯합니다.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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