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소설14 [리리뷰 400번째] 신비의 제왕 장르 : 판타지 작가 : 커틀피쉬 책 소개글 어느 날 갑자기 이계에 떨어진 평범한 직장인 민석은 자살한 로엔 왕국의 역사학도 ‘클레인 모레티’의 몸에 빙의한다. 근세 유럽과 닮은 이계에는 마법과 신비학의 힘을 이용해 이능을 손에 넣은 ‘초월자’들이 존재했다. 이후 민석은 자신보다 먼저 이계에 도착해 황제의 자리에 오른 ‘로셀 대제’가 남긴 단서를 이용해 ‘점술가’가 되는데……. 과연 그는 ‘점술가’의 능력을 활용해 더욱 강한 초월자가 되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가 : 커틀피쉬(愛潛水的烏賊) 원제 : 궤비지주(詭秘之主) 번역 : 김송이 리뷰 [소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신비의 소설은 학사신공이나 다른 잘나가는 선협 만큼이나 주목받을 수 있으며 더 훌륭한 작품이라는.. 2022. 8. 8. [리리뷰 397번째] 교량의경 장르 : 로맨스 작가 : 희행(希行) 화수 : 740화 책 소개글 바보라는 이유로 정씨 가문에서 버려진 교랑. 모두들 바보라고 알고 있건만의원도 고치지 못하는 병을 고친다?! 원제: 嬌娘醫經 작가: 희행(希行) 번역: 하토르 리뷰 후기 쓰는 저 같은 경우는 이렇습니다. 고구마든 사이다든 가리질 않습니다. 사실 고구마고 사이다고 신경을 안 쓰는데 그런 거에 불호를 느끼질 않는다고 해야하나 피폐물도 엄청 좋아하고 다 때려 부수고 난리 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따지는 건 있습니다. 필력을 좀 많이 따지고 소설에서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있는지? 그리고 있다면 그걸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도 따지는 편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소설을 높이 쳐주는데 들이는 개인적인 기준이지 소설.. 2022. 8. 8. [리리뷰 189번째] 서녀명란전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관심즉란 연재 기간 : 2010. 11. 29 ~ 2019. 11. 11 화수 : 512화 책 소개글 드라마 원작 소설! 지방 발령 끝에 도시로 돌아가는 날, 전날 내린 폭우 탓에 무너진 산에 깔려 죽은 요의의. 눈을 떠 보니 고대로 타임슬립해 성씨 집안의 여섯째 성명란이 되어 있었다. 첩을 더 애지중지하는 아버지, 그러면서 생기는 정실과 첩 사이의 살벌한 신경전… 의지할 곳 하나 없는 명란의 목숨은 그저 바람 앞의 등불이었다. 삶에 의지를 갖지 못하고 약해진 몸 그대로 누워 잔병치레하던 요의의는 신경전의 틈바구니 끝에 노대부인 서씨의 손에 맡겨지고 명란이 된 요의의는 점차 고대의 삶에 적응해 가는데… 리뷰 주인공은 현대 중국 법원 공무원으로 일하던 여자. .. 2022. 7. 21. [리리뷰 183번째] 시스템 강호지존 장르 : 무협, 시스템 작가 : 봉칠월 연재 기간 : 2018. 4. 18 ~ 2020. 10. 11 화수 : 1002화 책 소개글 젊은 나이에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소이신, 그는 오래간만에 오른 여행길에서 어이없게도 강도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자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그는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 그런데 의식이 없어져 가는 그의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의문의 기억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자신이 현대의 소이신이 아닌 주나라의 소이신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 머릿속에 프로그램 ‘최강의 악인’이 가동한다. “선(善)은 명이 짧고 악(惡)은 천 년을 누리니 이제 나도 최고의 악인이 되어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살겠다.” 리뷰 중국 무협 소설. 소설의.. 2022. 7. 2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