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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현판321

[리리뷰 266번째] 그레이트 써전 ​장르 : 현대판타지, 의학, 전문가 작가 : 수수림 책 소개글 1993년 2월 첫째 주 월요일. 김지훈이 의사로서의 첫 발을 디뎠다. ​ 그의 목표는 단 하나. ​ 최고의 외과 의사가 되는 것이다. ​ 리뷰 이 소설은 3부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3부는 카카오 독점인 듯) ​ 1부에서는 전공의, 2부에서 전문의 파트를 연재했습니다. ​ 다만 현재 2부는 아직 보는 중이라 1부만 대상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 1, 2부 연재 당시 [닥터 최태수]와 함께 뭐가 더 뛰어나냐는 말이 꽤 있었을 만큼 인기작이었습니다. ​ 특징으로는 꽤나 옛스런 배경과 소소한 일상, 상당한 리얼리티입니다. ​ ​ 특징 1. 옛스런 배경 이 소설은 여타 의학 소설과 다르게 93년도에 시작을 합니다. ​ 대다수의 의학 소설은 연.. 2022. 7. 27.
[리리뷰 265번째] 닥터 최태수 ​장르 : 현대판타지, 전문가, 의학 작가 : 조석호 화수 : 3851화 책 소개글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 “…….” “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 “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 ​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 ​ “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뿐이라는 걸 말이야.” ​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 그 후!!!!!! 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 살릴 수 있다면? 살릴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 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 .. 2022. 7. 27.
[리리뷰 264번째] 게임 마켓 1983 ​장르 : 현대판타지, 회귀 작가 : 손인성 화수 : 223화 책 소개글 본 글은 픽션입니다. 인물과 회사명은 일절 사실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네.. 만약에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나?' 허름한 게임가게에서 만난 노인의 말에 2015년의 게임 개발자 강준혁은 23살의 청년이 되어 패밀리가 등장한 1983년. 레트로 게임 시대로 날아가게 되는데.. 게임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춘추 전국 시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리뷰 저자는 손인성. 해당 작의 호평으로 후속작 [토이마켓 1985]도 집필했습니다. ​ 해당 작은 2015년의 게임 개발자가 1983년의 23살 청년이 되어 활약하는 내용입니다. ​ 회귀, 빙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정체성의 혼란 같은 부분은 나오지 않습니다. ​ 어.. 2022. 7. 27.
[리리뷰 260번째] 재벌집 막내아들 ​장르 : 현대판타지, 기업, 회귀, 환생, 빙의 작가 : 산경 화수 : 326화 책 소개글​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 리뷰 재벌물의 원조, 이게 원조의 맛!!! (웹소설이라는 시장에서의 재벌물) ​ 재벌물의 알파이자 오메가. ​ 사실 이것보다 잘 쓴 재벌물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있다면 댓글로 추천 좀...) ​ 추적자, 황금의 제국, 펀치(이..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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