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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야차] 리뷰 - 전쟁같은 첩보작전이 시작된다!

by 리름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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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전 세계 스파이의 최대 접전지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일명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설경구)이 이끄는 블랙팀의 보고서가 전부 가짜인 것으로 밝혀진다. 이에 국정원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좌천된 검사 한지훈(박해수)을 특별감찰관으로 파견한다. 한지훈은 보고되지 않은 블랙팀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끈질기게 따라붙지만, 야차와 블랙팀은 개의치 않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공작을 펼쳐나간다. 마침내 블랙팀의 진짜 임무의 전말을 알게 되고 북한, 중국, 일본까지 동북아 주요 스파이들이 얽혀있는 비밀공작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잡지 않으면 잡히는 스파이들의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리뷰

야차는 졸작입니다.

강철중 과 외인부대의 이야기 정도로 볼수있을거 같네요.

홍콩로케는 괜찮지만, 홍콩배경을 제대로 못사리는 연출은 이 작품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속도감 없는 액션연출, 중2병이 걸린거 같은 블랙부대의 캐릭터들.

공공의 적의 강철중을 연기한 설경구.

 

한국영화에 외국인이 나와서 연기를 하면 왜이렇게 어색한지.

이작품에서도 그 약점은 그대로 노출되네요.

박해수는 계속 나오지만 왜 나왔는지 모를 이상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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