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74 [리리뷰 110번째]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안경원숭이 권수 : 단편 책 소개글 티테는 요한을 사랑한다. 요한은 티테를 사랑할까? 리뷰 우선 제목 보면 알 수 있듯이 로맨스 판타지...이고 여주물인데 애매합니다. 그리고 되게 짧은 단편소설입니다. 이건 로판 여주물을 읽은 게 아니라 깨달음을 주는 순수문학? 을 읽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소설은 내내 여주의 시선에서, 여주가 독자들한테 말을 거는 듯한 문체로 전개됩니다. 남주인 요한은 신의 축복을 받은 추기경, 여주인 티테는 미쳤다고 손가락질받는 명문가의 장녀입니다. 티테는 어느 날 요한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요한도 자신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주장하며 스토킹 같은 범죄로 취급받는 행동들을 합니다. 읽다 보면 미친년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2022. 7. 15. [리리뷰 109번째]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비츄 연재 기간 : 2015. 6. 29 ~ 2015. 8. 13 권수 : 4권 책 소개글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하루 행복하던 그때, 한 남자에 의해 수희는 죽음을 맞았다. 다시 깨어난 세상, 그곳은 그녀가 알던 세상이 아니었다. “또 계집아이라니. 부끄러운 줄 알도록 해라.” 여자가 천시받는 세상. 그곳의 서른세 번째 공주로 태어났다. 리뷰 뭐랄까 이 소설은 굉장히 아침 막장 드라마스러운 소설입니다 요즘 볼 거 없으니까 보기는 하는데, 보면서 눈살 찌푸려지면서 뭐 이런 게 다 있나 하면서 보다가 10분 버티고 끊고 딴거하다가 또다시 보게 되는...? 잘 질리는데 자꾸 끝을 보고 싶어서 보게 되는 불량식품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문체라던가는 나쁘.. 2022. 7. 15. [리리뷰 108번째] 태양을 삼킨 꽃 장르 : 로맨스판타지, 환생, TS 작가 : 해연 연재 기간 : 2012. 11. 22 ~ 2013. 11. 7 화수 : 338화 책 소개글 제국 최고의 미녀, 오를레앙 공작가의 독녀 아리스 엘마이어 오를레앙. 그런 그녀와 견줄 만큼 아름다운 소녀가 제도에 나타났다! 남작가 미망인의 조카라는 한미한 신분, 그러나 그녀의 안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리고 운명의 그 남자. “네가 좋아.” “…….” “너를 사랑해.” 감미롭게 들릴 만큼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가 속삭였다. 슈리아의 온몸이 오한에 휩싸인 듯 덜덜 떨려왔다. 그의 단단한 팔이 슈리아를 감쌌다. “그러니 내게 너를 구해선 안 되었다고 말하지 마. 나는 그래야만 했으니.” 실로 절절한 사랑 고백이었다. 연약한 .. 2022. 7. 15. [리리뷰 107번째] 마른가지에 바람처럼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달새울 연재 기간 : 2017. 9. 29 ~ 2019. 7. 19 권수 : 4권 책 소개글 "안녕. 요부." 카사리우스 백작은 역병에 걸려 급작스럽게 죽었다. 그는 생전에 첩 삼으려던 영지의 아름다운 젊은 과부 리에타를 순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리에타가 순장당하기 직전, 잔혹한 폭군으로 알려진 악시아스 대공이 영지에 들이닥친다. 카사리우스가 차일피일 상환을 미루던 막대한 빚을 돌려받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그녀를 딱하게 여기는 듯하고, 나는 카사리우스에게 받을 것이 있었으니. 내가 빚 대신 그녀를 데려간다면 산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것 같은데." 그가 피식 웃으며 달콤한 인사를 건넸다. "안녕. 요부." 리뷰 여주는 평민에 미망인이고 .. 2022. 7. 15.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2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