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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8

[리리뷰 563번째] 즐거운 아포칼립스 생활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눌프 화수 : 250화 ​ 책 소개글 지구가 멸망했는데 너무 즐겁다. ​ 리뷰 아포칼립스 물에서 이능력이란 참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소재입니다. ​ 능력의 범주나 활용 하나 잘못 설정했다가는 아포칼립스가 아니라 유사 이세계물 마냥 밸런스가 씹창나니까요. ​ 특히나 물리쳐야 할 적대적인 적이 있는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는 더욱이 그러합니다. ​ 대부분 주인공이 가지고 있을 창조 능력이나 쉘터 능력, 그리고 히로인이나 비중 좀 있는 조연이 가지는 좀비 조종 능력이나 통신 능력 등... 대부분 이러한 장르에서, 단점에도 불구하고 작가와 독자 둘다에게 너무 어렵지도 않고 적당히 쓰기 쉬우며 개연성의 폭을 넓히기 쉽다는 점에서 이능력이랑 참 애용되는 소재입니다. ​ 민간인이던 주인공이 권.. 2022. 8. 27.
[리리뷰 551번째]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장르 : 판타지 작가 : 수박복숭아 화수 : 202화 책 소개글 독기로 오염된 대지, 식인종과 괴물들이 활보하는 세상. 안전지대에서만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대충 망해버린 판타지 세계. 그 세계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모험하는 기사 아르센의 이야기. ​ [판타지][약간 아포칼립스][환생][상태창 없음] ​ 리뷰 내용을 설명하면 제목 그대로입니다. ​ 왠진 모르겠는데 판타지에 떨어졌고, 거기서 기사가 된 이야기. ​ 근데 그 판타지 세계가 흔한 중세의 탈을 쓴 근대(하는 소리나 옷이나 빼박 20세기) 판타지들이랑은 다르게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가까운 망해버린 세상, 오히려 중세에 더 가까운 세상입니다. ​ ​ 이 세계가 대충 어떤 상태냐면, 세상 모든 땅이 독기로 오염이 됐는데 몇몇 지점과 구역에서는 농사를.. 2022. 8. 25.
[리리뷰 529번째] 60억 로또 당첨자는 돌아가고 싶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사막여우 화수 : 225화 책 소개글 “이건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기회입니다.” ​ 한 치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어두운 미래. 그래서 내 손에 들린 초대장을 버리지 못했다. 실패한 인생을 다시 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런데 왜 하필… 왜 하필이면 지금이냐고! ​ “이건 아니지. 난 이미 60억을 손에 넣었단 말이야.” ​ 돌아간다. 반드시 돌아간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돌아간다! ​ 리뷰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몰락한 집안,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던 주인공은 60억 로또가 당첨된 바로 다음날, 소설 속 아포칼립스 세계로 이동해버리는 것이 도입부입니다. ​ 최종 승리시 비극적인 현실을 되돌려 과거로 회귀할 수 있는 특전까지 확인한 상태. ​ 우선 주인공의 지능에 하자.. 2022. 8. 23.
[리리뷰 439번째] 그래서 나는 탈옥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아포칼립스 작가 : 아낙필 화수 : 236화 책 소개글 세상이 변했다. 괴물들이 지구를 뒤덮었다.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발악하며 추해져 간다. ​ 알 바 아니다. 관심없다. ​ 나는 죽여야 하는 녀석이 있다. 서울로 가서, 그 새끼를 죽일 거다. ​ 그래서 나는 탈옥했다. ​ 리뷰 나쁘지 않은 글을 쓰는 작가, 하지만 별다른 인상이 안남는 작가. ​ 아낙필의 '그래서 나는 탈옥했다'입니다. ​ ​ 누나를 집단 강간한 8명을 살인한 죄로 갇힌 모범수 오현석은 갑자기 세상이 아포칼립스가 되자 교도소를 탈주하게 됩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한 명. ​ 누이를 집단강간한 재벌 3세를 죽이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는 이야기입니다. ​ ​ '갑자기 분위기 상태창 아포칼립스'류 소설이며..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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