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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8

[리리뷰 762번째] 따개비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레고밟았어 화수 : 320화 소개 '어느날 그것들이 뭍으로 올라왔다.' ​ 리뷰 용두사미라는데 일단 제 기준 용 대가리도 없습니다. 후기 보니까 무슨 신선하다 이런 글들 보이던데 글이든 영상물이든 좀비/재난물 좀 봤다 싶은 사람이면 알 거예요. ​ 매개체가 따개비인거 하나 빼고는 대놓고 클리셰 범벅인데 '신선'이라니 기가 찰 지경. 본인은 재난-아포칼립스-좀비 극호 특히 좀비는 B급을 넘어서 C급까지도 보는 독자인데 그냥 해당 장르들에서 나오는 고구마 클리셰를 몽땅 때려 박은 글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 고구마 먹이고 그다음 전개를 위해 다시 또 고구마로 고구마를 해소하는 거지 같은 전개 방식 ​ 상황은 비틀어야 되는데 마땅한 복선이나 소재가 없으니 주인공을 한시적 병.. 2022. 11. 19.
[리리뷰 697번째] 러스트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글라딘 소개 대격변 세계의 녹슨 칼잡이 ----------------- [일본 대지진으로 대격변 시작], [ 회귀, 빙의, 환생 없음], [현대와 세계관, 발생 사건 다름] [단순 현대판타지, 판타지 아님], [매운 가족], [본능형 칼잡이], [액션 활극], [평행세계], RUST, 명사-녹, 녹슨 상태. 동사-녹슬다, 녹슬게 하다. 붉은 빛을 띄는(특히 철분으로 염색된 붉은 빛) 네덜란드어로 RUST-죽음--영원한 잠--- 독일어-Rụ̈st•zeug- 무기-- ​ 리뷰 우선 전체적인 총평은 재밌었습니다. ​ 극초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잘나가던 집안이 한순간에 망해버려서 바로 휴학 때리고 군대 갔다 와서 도축 일하는 주인공이 일본으로 출장을 가면서 자신이 다니던 회사가 심.. 2022. 9. 9.
[리리뷰 630번째]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사자혼 화수 : 334화 ​ 책 소개글 마왕의 머리를 6번 박살냈다. 하지만 회귀가 끝나지 않는다. 지겹군. 지겨워. 날 언제까지 싸우게 할 거지? 좋아, 던전 안의 모든 걸 죽여버려도, 어디 세상이 멸망하는지 한 번 해보자고. ​ 리뷰 인간의 역사는 폭력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먹이를 구하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강한 힘의 추구로부터 시작된 폭력의 역사. ​ 생존을 위해 발전해온 힘의 추구와 수많은 기술들, 팽창과 진보를 반복하며 어느덧 인간의 역사는 지구 위 만물들의 꼭대기에 올라선 영장으로 거듭나게 되었지요. ​ 그러나 자연을 모두 지배한 인간의 정복욕은 그칠 줄 모른 채 같은 인간을 향해 발산되었고, 최초의 문명 이래로 근대에 이르기까지 생존, 정복, 탐사, 또는 .. 2022. 9. 1.
[리리뷰 594번째] 멸망한 세계의 농부 장르 : 판타지 작가 : 멍멍킴 화수 : 205화 책 소개글 현실이 되어버린 아포칼립스 게임, 멸망한 세계 속 이서준의 직업은 농부……? ​ 전투 능력 제로 농부 이서준. 아포칼립스고 뭐고, 그의 관심사는 황폐화된 토지에서 나무들이 과연 잘 자라냐는 것! ​ [세계수를 발견하여, 히든 클래스를 얻었습니다.] [히든 클래스 ‘태양의 농부’로 전직합니다.] ​ 어, 그런데…… 그가 심은 식물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잘 자라도 너무 잘 자라는데……?! ​ [햇볕의 콩나무 ★★] [혹한의 감자 ★★] 태양의 농부, 식물들을 심어 종말에 대비해라! ​ -멸망한 세계의 농부- ​ 리뷰 개인적으로 화가 났던 소설 ​ 스토리 다섯줄 요약 ​ 주인공이 과거사 때문에 대인기피증 있음 ​ 그래서 심리치료한답시고 가상현실에서 농..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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