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예계47 [리리뷰 783번째] 천재 배우의 다이어리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mollen 화수 : 333화 소개 ‘500번째 오디션을 보기 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어!’ 그러나 500번째 오디션에서마저 탈락해 15년의 무명 배우 생활을 그만둬야겠다고 다짐한 순간, “끌끌끌. 자네에게 필요한 물건일 게야.” 우연히 한 의문의 노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 받고 10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 우진. 게다가, [가상의 세계를 구현합니다.] “하이~ 장기미제사건 수사본부 소속 법의관 최규보올시다.” “네? 대본 속 그 최규보요?!” 성실했지만 지독하리만큼 운이 없었던 우진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찾아왔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 거지.” 리뷰 기본적으로 배우 회귀물 클리셰를 따라가고 거기에 다이어리를 통한 가상세계 체험 요소를 삽.. 2022. 12. 7. [리리뷰 782번째] 신비주의 배우가 변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체대생 화수 : 200화 소개 베일을 벗어던지고, 연예계를 마주하기로 했다. 리뷰 배우물 껍데기만 쓴 예능 인물 외모+어울리는 배역으로 반짝 떴다가 후속작 발연기로 일 없어진 뒤 회귀하면서 시작합니다. 솔직히 초반부부터 개연성 아귀가 좀 안 맞음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냥 참고 진행. 첫 예능이 대놓고 아형 포맷에 강호동인 것도 인내. 예능력을 보여주고 찬양하는 과정이 좀 유치하고 가끔 이해 안 될 정도 작가 개그코드가 구린데 그냥 힐링에 악기 같은 거나 쓰지 왜 코믹 예능 소재로 간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능 아이템 자체는 실존 예능에서 살짝 파쿠리 해 온 것도 있고 조립한 티도 나긴 하는데 공을 꽤 들인 건지 초반부 강호동만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습니.. 2022. 12. 5. [리리뷰 780번째] 알고 보니 연기 천재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빈박스 화수 : 275화 소개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는 건설 현장 그 안에서 오가는 이야기 "저 양반 배우였대, 배우." 모든 걸 포기하고 있던 그에게 목소리 하나가 들려오는데... '후회스럽나?' 죽음의 문턱에서 제2의 인생을 얻게 된 김현수. 그의 이루지 못한 꿈이 다시 펼쳐진다. 리뷰 부모님의 사고사, 그 충격으로 인해 10년을 술과 목적 없는 막노동으로 허송세월 교통사고를 당하는 순간 악마에 의해 10년 전 회귀로 시작되는 글입니다. 주변 인물 개연성과 설정 오류를 한번 참아주니 초반부는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바닥부터 천천히 올라가는 성장물에 적절한 극중극까지 일단 있을 건 있습니다. 100화를 넘어서면서부터 필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게 보이고 글.. 2022. 12. 3. [리리뷰 779번째] 환생한 천재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밀크티 화수 : 256화 소개 1623년, 전설을 남기고 하늘의 별이 된 천재 배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그가 한국에서 다시 눈을 떴다. 그런데...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응애!" 리뷰 현대 기준 400년 전 영국에서 이름있는 연극배우였던 주인공이 현대에 환생한 소설 우선 작가가 해당 나이대 아이들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게 티가 났습니다. 그런 만큼, '아니 이렇게 어린데 이걸 해낸다고..?' 클리셰로 뽕 좀 채워준 다음 스무스하게 나이를 먹어가겠지 싶었습니다. 제가 불안을 느끼기 시작한 건 초등학교 입학 때쯤이었을건데 (이미 이 부분에서 분량 50% 넘김) 그 나이에도 대답할 때 우웅, 거리는 걸 보고서 안 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한 거죠. 이내 그럭저럭.. 2022. 12. 3.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