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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로판67

[리리뷰 213번째] 혼수는 검 한 자루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물풀 연재 기간 : 2018. 8. 21 ~ 2018. 9. 22 화수 : 160화 책 소개글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나는 남의 보호를 받고는 못 살아요. 나는 내 힘으로 제국에서 제일 가는 기사가 될 겁니다." ​ 아버지는 바람나 가정을 버렸고, 어머니는 떠돌이 용병을 검술 선생으로 남긴 채 세상을 등졌다. 이에샤 앨저가 가진 것이라곤 이름뿐인 백작가문과 검 한 자루뿐. ​ 하지만 그 외에 또 뭐가 필요하지? 어차피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면 그만인 것을! ​ 리뷰 여주인공의 성장 일기. ​ 다만, 보통 중세 배경 로판에서 설정하는 귀족 영애로서의 여성성이 갖춰지지 못한 여주인공이 성장하는 것과는 방향이 다릅니다. ​ 보통은 남주와 만나면서 본인의 능력도 꽃피우고 모.. 2022. 7. 24.
[리리뷰 202번째] 너 말고 새아빠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탕 연재 기간 : 2020. 3. 14 ~ 6. 30 화수 : 118화 책 소개글 고된 시집살이로 힘들었던 엄마를 위해 매일매일 빌었다. 돌아가게 해 달라고. 엄마를 행복하게 해 달라고. 그 간절함이 닿았는지 신이 제 소원을 들어주었다. ​ 모든 불행이 시작되는, 아빠를 마주치기 전으로. ​ '새아빠를 찾아야 해.' ​ 행복한 이번생을 위해 엄마에게 어울릴 만한 남편감을 찾으러 나섰건만. ​ "네 부모님 얼굴이 궁금하구나." ​ 오히려 예상보다 더 빠르게 마주치고 말았다. 내 친아빠를... ​ "나를 더 힘들게 해도 돼. 상처 줘도 돼." "그러니까 네 옆에 있게 해 줘."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책임질 수 있게 해 줘." ​ 엄마가 나를 임신했을 때 아무것도 모른 채.. 2022. 7. 23.
[리리뷰 195번째] 마법사를 위한 동화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은소로 연재 기간 : 2018. 2. 22 ~ 2018. 6. 1 화수 : 127화 책 소개글 일곱 살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소녀. 뒷골목에서 잠든 후 깨어나니 이미 그녀는 열살이었다. 사라진 3년의 시간. 유일한 기억은 누군가의 말 한마디뿐. ​ ​ 그 후 다시 노예로, 귀족가의 매 맞는 아이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아즈릴은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가장 절실했던 존재를 만난다. ​ “왜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준 지평선의 마법사, 레마 레쉬트. 그리고. “저도 레마 같은 마법사가 될 수 있나요?” ​ “당신이 마법사가 되면, 언젠가 제가 당신을 죽이게 될 겁니다.” ​ 어떤 끝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아즈릴은 레마의 진실을,.. 2022. 7. 21.
[리리뷰 194번째] 칼과 드레스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303행성 연재 기간 : 2016. 9. 12 화수 : 123화 책 소개글 '제국 최고의 미남(?)으로 유명한 성기사단 단장 로엘. ​ 과하게 잘생긴 ‘그녀’를 남자로 착각한 마왕은 로엘의 영혼을 연약한 여자의 몸에 가두어 버리는데. ​ 뒤바뀐 몸에 적응하기도 전에 덜컥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만 그녀를 구해준 자는 제국 최강의 기사, 유시스 리제르였다. ​ 가녀린 레이디가 되어버렸지만 옛 성격 못 버린 전직 성기사단 단장 로엘과 살벌한 눈빛을 지녔지만 속은 순하기 그지없는 남자, 특무단 단장 유시스. ​ 겉과 속이 다른 두 사람의 엉뚱한 코믹 로맨스 판타지.​ ​ 리뷰 일단 이 소설에 대해 설명하면, 여주는 성기사단 단장이었는데 마왕과 싸우던 중 마왕의 마법으로 인해 평범한..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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