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르소설887 [리리뷰 766번째] 점소이가 세상을 구한다 장르 : 무협 작가 : 찬미하 소개 회귀하여 점소이가 되었다. 하지만 오직 나만이 무림을 구할 수 있다. 리뷰 TS 무협 배경 착각계 회귀물입니다. 무림고수였던 주인공이 강호를 찾아온 압도적인 강자에게 죽음을 당해 16년 전으로 회귀합니다. 주인공을 죽였던 적은 맹주도 천마도 모두 죽음을 당했을 정도로 강한 데다 혼자가 아니라 단체라고 합니다. 언제 무림에 손을 뻗었는지도 알 수 없고,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무림 맹주의 목을 벨 때였다고 하죠. 거기다 16년 전으로 돌아와보니 내공이 하나도 없는 어린 계집아이의 몸입니다. 꽃밭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던 주인공을 객잔 주인이 주워온 상태인데 마음씨가 좋은 주인이라 깨어난 주인공에게 밥도 먹여 줍니다. 남은 기한은 1.. 2022. 11. 23. [리리뷰 765번째] 악당에게 사랑받는 운명입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리틀빅 소개 최종 보스에게 청혼 당했다. 리뷰 판타지 배경 착각계 하렘 아카데미 게임빙의물입니다. 어떤 아카데미 게임의 고인물인 주인공이 엑스트라 남작가 도련님으로 빙의합니다. 모든 능력치가 F인 것을 보고 원작 스토리에 엮이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려고 마음먹은 주인공이지만 아카데미 입학을 위해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 최종 보스인 학생회장과 엮이게 됩니다. 그것도 학생회장을 노린 암살자가 낙석으로 주인공과 학생회장이 타고 있는 열차 칸을 공격할 때 학생회장의 목걸이에 자동 보호막 마법이 걸려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주인공은 보호막 범위 안에 들어가려고 학생회장에게 몸을 던지게 되죠. 하지만 그것을 보고 학생회장은 주인공이 몸을 던져서 자신을 구하려는 것으로 착각.. 2022. 11. 23. [리리뷰 764번째] 천재작가 차은수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중원 화수 : 308화 소개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어느 날, 드라마의 미래를 볼 수 있게 됐다. 리뷰 충격과 공포의 시간이었습니다. 분명 작가물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대체 뭘 읽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졌습니다. 초중반은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전형적인 작가물 전개 대사나 인간관계가 좀 허술하고 단순한 부분 때문에 하차 욕구도 일었으나 작중작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일단 참아 봤습니다. 중반부부터 작품 설명도 대충 하고 빌런 얘기만 나오길래 싸해지더니 어느 순간 막장드라마 스타일로 아예 작품 노선을 틀어버립니다. 작중작얘긴 그냥 스치듯 언급하고 넘어가는데 이것도 마지못해하는 건지 당장 누가 죽을 거란 미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작품.. 2022. 11. 21. [리리뷰 763번째] 음악 천재는 퇴사합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에레스 화수 : 210화 소개 내 인생 최고의 미녀가 내게 먼저 말을 걸었다 리뷰 음악 포기하고 회사 생활하던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 개쩌는 작곡가가 되어버린 이야기.. 우선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이 글의 가장 큰 단점 더럽게 안 읽힘 쓸데없이 많이 쓰인 부사 형용사는 문장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바로 앞의 내용과 배치되는 독백과 서술은 독자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쉼표는 굳이 없어도 될 곳에 계속해서 등장하고 정작 쉼표가 필요한 자리엔 온점 간신히 성별 구분 정도만 가능한 개성 없고 딱딱한 대화체+인물 그냥 문장 자체가 좀 구립니다. 비문도 꽤 있고요. 물론 이런저런 단점 가지고도 글 자체는 재밌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글은 아님. 전개가 탄탄하다.. 2022. 11. 1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