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포20 [프레이(2022)] 리뷰 - 인간 VS 프레데터 '놈'의 사냥이 시작된다! 소개 숨 막히는 99분, 극강 생존 스릴러! 인간 VS 프레데터, 오직 하나만 살아남는다! 300년 전 아메리카, 용맹한 전사를 꿈꾸는 원주민 소녀 ‘나루’는 갑작스러운 곰의 습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를 목격하게 된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향한 무자비한 사냥을 시작한 ‘프레데터.’ 최첨단 기술과 무기로 진화된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의 위협이 점점 다가오고, ‘나루’는 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의 기지와 무기로 생존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리뷰 프레데터 아이피가 다시 부활해서 좋긴 하지만, 특별하게 더 재미있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네요. 우선적으로 이 코만치인디언의 나루라는 여성 주인공은 생존가로서 그리고 사냥꾼으로서 인트로부터.. 2022. 9. 15. [커밍 홈 인 더 다크] 리뷰 - 무자비한 공포, 가차 없는 잔혹함, 치명적인 한방 소개 고등학교 교사 ‘호기’와 아내 ‘질’은 두 아들을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무르익어가던 행복한 시간은 낯선 남자들의 등장으로 한순간에 지옥으로 변하고 차라리 죽고 싶은… 살인자와의 동행이 시작된다. 리뷰 상당한 몰입감이 있는 작품입니다. 사건이 벌어지고 왜 라는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는 작품으로 원인은 대화 속에서 밝혀집니다. 이런 작품들은 출구전략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넷플릭스 작품식의 용두사미가 될 수도, 또 웰메이드 한 작품이 될 수도 있는 전개라 생각보다 어렵게 풀어내는 방식입니다. 원인이 밝혀지고 결말까지 몰입감이 있는 작품이지만, 두 명의 빌런이 가지고 있는 특색에도 결말은 허무할 수도 있을듯합니다. 2022. 9. 14. [스크림 (2022)] 리뷰 - 아무도 믿어선 안된다 소개 아무도 믿어선 안 된다.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우즈보로 마을이 충격에 휩싸인 지 25년이 지난 후,고스트 페이스를 한 새로운 살인마가 다시 십대들을 노리면서 마을의 어두운 비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리뷰 스크림 2022는 졸작을 넘어선 괴작입니다. 기존 작품의 배우들이 다시 출연하는 건 반갑지만, 기존 스크림의 느낌도 아니거니와 헛웃음만 나오는 진정 괴작입니다. 시작은 스크림 1의 첫 살인 장면을 오마주 해서 좋은 부분이지만, 문제는 이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스탭' 이라고 해서 스크림의 살인 내용을 영화로 만들어서 그걸 다 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마치 영화 데스티네이션의 살인공식 마냥 극중 캐릭터들이 그걸 줄줄이 돌아가면서 말하고 뜬금없이 범인은 이안에 있다면서.. 2022. 9. 13. [놉] 리뷰 - 그것은 우리 위에 있다 소개 거대하고, 주목받길 원하고, 미쳤다. 나쁜 기적이라는 것도 있을까? 리뷰 일단 감독이 의도한 상징을 통한 미디어에 대한 비판과 인종문제 같은 부분들은 제쳐두고, 그냥 일반 영화로서의 감상평입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느낀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영화가 좀 지루함. 소리가 상당히 거슬리고, 특히 여배우의 목소리에 귀가 다 아픔. 2. 여전히 좀 지루함. 감독이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영화로 만들어야지 했겠지만, 그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는 러닝타임을 다 채우기가 부족해 쓸데없는 대화와 느린 전개로 채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지루할 수 밖에 없었음. 3. UFO의 실체가 생명을 먹는 괴물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짐. 4. 마치 내.. 2022. 9. 1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