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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69

[리리뷰 75번째]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장르 : 로맨스판타지, 책빙의 작가 : 플루토스 연재 기간 : 2017. 12. 20 ~ 2018. 10. 24 화수 : 219화 책 소개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 그런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인 황제의 손에 죽는 로맨스 소설 속 비운의 공주님이라니! ​ 죽고 싶지 않다면 친부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 “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 ​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그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나…… 어떡하지……?” 리뷰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이하 공주 됨)은 전형적인 소설입니다. 장점도 그렇고 단점도 그렇습니다. 줄거리는 원작에서 쩌리 취급당하던 공주의 몸에 빙의하여 자기를 죽이려는 아빠와 주변 인물들을 애교와.. 2022. 7. 11.
[리리뷰 74번째] 제니스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밤밤밤 연재 기간 : 2017. 8. 4 ~ 2018. 8. 2 화수 : 155화 책 소개글 전생에서 동료와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은 제니스. 불행했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북부를 호령하는 백작가에서 태어났지만, 그 행운마저 삐딱하게 바라볼 만큼 인간 불신에 빠져 있었다! ​ 그러나 함께 자란 소꿉친구 플로라가 첫사랑에 빠지면서, 늘 방관자를 자처하던 제니스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 에휴, 사랑 그게 뭐라고 그렇게 우는지. ​ "원하면 가지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깔 좀 어떻게 해 봐." ​ 친구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짜내는 도중, 점점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조우하게 되는데…. ​ "너희가 나빴어요. 왜 내 친구가 가는 길에 있었어요? 알아서 피했어야.. 2022. 7. 11.
[리리뷰 72번째] 울어 봐, 빌어도 좋고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솔체 연재 기간 : 2019. 8. 28 ~ 2019. 10. 29 화수 : 170화 책 소개글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 ​ 그의 완벽한 삶을 송두리째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 레일라 르웰린. ​ ​ ​ 날개를 자르고, 가두고, 길들였다. ​ ​ 레일라 르웰린을 잡아두기 위한 그 모든 행동들에 대해 마티어스는 주저하지 않았다. ​ 주저하지 않았기에, 후회하지 않았다. 후회하지 않았기에, 반성하지 않았다. 반성하지 않았기에, 사과하지 않았다. ​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가 새장을 열고 날아갔을 때 마티어스는 결심했다. ​ 영원히 잃어버려 되찾을 수 없다면 차라리 .. 2022. 7. 11.
[리리뷰 58번째] 루시아 장르 : 로맨스판타지, 회귀, 계약, 성인 작가 : 하늘가리기 연재 기간 : 2014. 9. 6 ~ 2015. 4. 5 화수 : 200화 책 소개글 자신이 공주인 것을 모르고 어린 시절을 보낸 루시아. ​ 어머니가 죽고 궁에 들어온 날, 그녀는 자신의 미래를 엿보는 기묘한 꿈을 꾼다. ​ 팔려가듯 시작한 비참한 결혼 생활, 이어지는 고단한 미래. 그녀는 앞날을 바꾸기 위해 움직인다. 리뷰 이번에 리뷰할 소설은 루시아라는 소설입니다. 완결된 지 무려 6년이 넘은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로판 명작을 꼽는다면 거의 예외 없이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비교적 오래된 작품임에도 소설 게시판에 심심하면 등장하기에 필자도 한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읽은 뒤 드는 감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지나..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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