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로맨스판타지69

[리리뷰 448번째] 여주인공의 시한부 언니가 되었습니다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메에론잼 책 소개글 죽고 나서 눈을 뜨니 내가 읽던 소설 속에 들어와 있었다. 그것도 여주인공을 어린시절에 학대하는 시한부 언니로 ​ 리뷰 여주인공 퓨전판타지 착각계 백합 빙의물입니다. ​ 로맨스판타지를 즐겨보던 평범한 여고생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깨어나보니 소설 여주인공의 언니로 빙의한 상태입니다. ​ 그것도 그 언니는 원작 주인공의 과거회상에서만 나오는데 어릴 때 원작 주인공을 학대했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원작 주인공이 어릴 때 병으로 죽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오래 등장하지는 않는 조연입니다. ​ 그런 시한부 언니의 몸에 빙의하게 된 여고생이 여동생과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입니다. ​ 사실 원작 주인공인 여동생은 백작가의 딸이었는데 어릴 때 실종되어서 주인공 .. 2022. 8. 14.
[리리뷰 443번째] 깨진 유리 구두의 조각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열매 화수 : 271화 책 소개글 아름답고 상냥한 의붓동생 로에나. 이를 질투한 새언니 시스에. 모든 동화가 그렇듯 행복한 결말은 언제나 주인공의 몫이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시스에가 아니었다. 로에나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지만 도리어 모든 것을 잃은 시스에. ​ “로에나, 넌 정말로 아무것도 몰랐니?” “난 니가 싫어.” ​ 막다른 곳에 몰린 시스에는 일부러 그녀의 눈앞에서 떨어졌다. 그런데……. ​ “처음 뵙겠습니다. 로에나라고 해요.” ​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다시금 고통을 맛보라는 신의 장난인 것일까? 지독한 현실이 다시 되풀이 되었다. 너무나 절망스럽게도 말이다. ​ 리뷰 이 소설은 "를 새언니를 주인공으로 재창작한 소설"로, "시간 회귀를 한 새언니.. 2022. 8. 14.
[리리뷰 442번째] 모스크바의 여명 장르 : TS, 환생, 음악, 드라마 작가 : 황장미 ​ 책 소개글 21세의 피아니스트 이시윤. 사고로 인해 불구가 된 삶을 비관하다 죽음을 택했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로 얘기하는 갑부 집안에서 멀쩡히 눈을 떴다. 피아노 연주를 할 수 있다 기뻐했는데…… ​ “저혈압에 천식에 고열에……. 당분간은 푹 쉬세요.” ​ 시작도 전에 몸의 주인이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 “넌 모든 걸 피아노를 통해서만 해결하고 있잖아. 연애조차도…….” ​ 피아노만 바라보고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 말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한다.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리뷰 일단 모스크바의 여명은 TS, 성전환물입니다. ​ 주인공은 남자 피아니스트였지만 손을 다쳐 자살한 후 다른 여자의 몸에 빙의해 깨어납니다. ​ 일단 제가 .. 2022. 8. 14.
[리리뷰 411번째] 여주인공의 첫사랑을 타락시켜 버리면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차소희 화수 : 144화 책 소개글 “나는 라템의 기사, 당신과 같은 하늘 아래에 설 수 없는 운명.” ​ 책 속으로 들어와 빙의하게 된 몸은 하필이면 세계의 악으로 군림하는 이종족의 일원, 카리나 아포칼리타. 한데 원작에서는 여주인공의 첫사랑이었던 성기사 르네거의 목숨을 구해 주면서 소설의 내용이 꼬이기 시작했다. 르네거가 자신의 신앙을 의심하고, 결국 그 찬란한 백금발을 잃게 된 것이다. 그렇게 신성한 성기사는 타락하여 급기야는 카리나의 운명에 동조하게 되는데……. ​ “이제 우리는 서로의 욕망을 갖게 되었어.” ​ 카리나는 그런 그의 뺨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한 줄기 한 줄기 매혹적인 가시넝쿨이 저를 끌어당기고 있는 느낌이었다. 르네거는 그것을 차마 베어 낼 수 없었.. 2022. 8.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