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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69

[리리뷰 194번째] 칼과 드레스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303행성 연재 기간 : 2016. 9. 12 화수 : 123화 책 소개글 '제국 최고의 미남(?)으로 유명한 성기사단 단장 로엘. ​ 과하게 잘생긴 ‘그녀’를 남자로 착각한 마왕은 로엘의 영혼을 연약한 여자의 몸에 가두어 버리는데. ​ 뒤바뀐 몸에 적응하기도 전에 덜컥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만 그녀를 구해준 자는 제국 최강의 기사, 유시스 리제르였다. ​ 가녀린 레이디가 되어버렸지만 옛 성격 못 버린 전직 성기사단 단장 로엘과 살벌한 눈빛을 지녔지만 속은 순하기 그지없는 남자, 특무단 단장 유시스. ​ 겉과 속이 다른 두 사람의 엉뚱한 코믹 로맨스 판타지.​ ​ 리뷰 일단 이 소설에 대해 설명하면, 여주는 성기사단 단장이었는데 마왕과 싸우던 중 마왕의 마법으로 인해 평범한.. 2022. 7. 21.
[리리뷰 193번째] 에이미의 우울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nigudal 연재 기간 : 2017. 7. 3 ~ 2020. 12. 8 화수 : 128화 책 소개글 객식구 취급 받기 만렙 찍은 아가씨가 공부에 찌든 소꿉친구와 편지 주고받으면서 푸념하는 이야기. ​ 어머니가 험프리 공작과 재혼해서 그 집에 얹혀 산지 12년, 에이미는 본의 아니게 공작 따님 바이올라의 사교계 명성 방패막이가 되어 남부 더블린 성에 같이 내려가게 된다. ​ 더블린 성에서의 생활은 나쁘지 않다. ​ 하지만 좌천된 하녀가 모습을 감추고, 성 밑 마을 어귀에서는 괴물이 나오는 데다, 급기야 바이올라가 수상한 남자 키릴과 함께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까지 일어나는데....... ​ 에이미는 과연 바라는 대로 험프리 공작 가문과 관계없는 평안한 생활을 찾을 수 있을까.. 2022. 7. 21.
[리리뷰 192번째]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윤진아 연재 기간 : 2010. 7. 9 ~ 2019. 2. 13 화수 : 254화 책 소개글 복수의 이유는 결코 하나가 아닌 여럿이다. 그리고 그 방법 또한 굳이 한 가지일 필요는 없다 ​ “내 증오의 시작은 열일곱 그날의 너고 내 증오의 끝은 아델이 죽은 그날의 너야. 난 그 자리에서 계속 맴돌고 있어.” ​ 전장의 한복판에서 자신을 적국의 왕비라 칭하는 여인이 나타난다. 적국의 군사 기밀을 고해바친 그 여인의 청은 단 하나, 적국의 왕을 죽여 달라는 것. 누구도 그녀가 자신의 나라를 배반한 이유를 헤아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왕관보다 차라리 단두대를 선택하겠다는 그녀의 각오는 여전히 미심쩍을 뿐이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배어 나오는 속은 진심처럼, 그리고 그녀가 말한 .. 2022. 7. 21.
[리리뷰 191번째]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프리드리히 연재 기간 : 2020. 3. 25 ~ 2021. 7. 6 화수 : 257화 책 소개글 그저 찢어지게 가난한 집의 아이로 환생한 줄 알았다. 그래도 전생에 못다 이룬 파티셰의 꿈을 이번 생에서는 이루나 했더니, ​ ​ “아나스타샤 황손 저하를 모시러왔습니다!” ​ ……아무래도 나는 ‘원작’에서 주인공들의 사랑을 방해하고 권력을 탐하다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황녀에 빙의한 모양이다. 비참한 최후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권력에 관심이 없음을 피력하려(욕심도 채울 겸) 열심히 과자만 구웠다. 그런데 비정하다는 황제도, ​ “언제까지 폐하라고 부를 셈이냐?” ​ 나를 파멸로 몰고 갈 남주인 황태손도, ​ “내겐 하나뿐인 사촌 누이잖니.” ​ 제국 최강의 기사인 공작..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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