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92 [13구역] 리뷰 - 남자의 가슴뛰게 만드는 영화 영화 파쿠르 액션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단순하게 2010년 늘어나는 범죄를 막기위해 범죄자들을 한구역에 몰아넣고 그 구역 자체를 범죄화도시?(슬럼가)로 만든곳이 13구역인데 13구역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마약으로 시작해서 핵폭탄으로 마무리하는 스토리부분에서는 정말 허술하고 감정연기 등이 어설픈것 같지만 영화의 분위기와 어두운 색감이 더해진 추격신 장면들은 이 영화를 더욱더 몰입시키고 긴박한 OST 등 덕분에 이전 단점들을 참고 인내해서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정말 액션 하나는 멋있는 영화이며, 13구역은 파쿠르 영화로서 그 당시 평점도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창 이거때문에 야마카시 한다고 학교에서 다리몽댕이 뿌러진애들 .. 2022. 8. 13. [엔칸토 : 마법의 세계] 리뷰 - 좋은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 좋은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 가족영화라 반전이랄 것 까진 없지만 내용서술이 많으니, 알아서 걸러주세요. 각자 특수한 마법을 능력으로 갖는 '마드리갈' 집안을 배경으로, 능력이 없는 소녀 '미라벨'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이런게 악역이 없으면서도 관객이 실제 삶을 투영할 수 있는 좋은 장치이라고 생각해요. 주인공은 누구보다 가족을 끔찍히 사랑하는데 능력이 없기에 반대로 가족들에게 가장 소외감을 느끼는 캐릭터입니다. 캐릭터가 단순 예민하거나 소심하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도 무능하여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치가 제한되어있죠. 성장스토리로 매우 훌륭한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기존 가족의 구조를 전복시키거나, 자신이 구조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과 다른 새로운 화합의 방법을 모색하면서 영화가.. 2022. 8. 13. 좀비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꿀잼 좀비영화 TOP 8 2022. 8. 11. 한 번쯤 보면 후회없을 영화들 모음 1. 아이 오리진스 (2014)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해 오랫동안 눈의 비밀을 추적하고 연구하는 과학자 이안.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소피의 눈에 묘한 끌림을 느끼고, 두 사람은 이내 다시 재회한다. 2. 작은 아씨들 (2019)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 (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 (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 (엘리자베스 스켈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 (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3. 아이 인 더 스카이 (2015) 케냐에 은신중인 테러 조직 생포를 위해.. 2022. 8. 1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