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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2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차기작 [스즈메의 문단속] 공개 되었습니다 [초속 5cm],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 신카이 마코토 ​ 그의 차기작 공개 되었습니다. ​ ​ "문의 건너편에는, 모든 시간이 존재했다." 扉の向こうには、すべての時間があった。 ​ 2022년 가을 예정 ​ 공식 홈페이지 : 映画『すずめの戸締まり』公式サイト (suzume-tojimari-movie.jp) ​ ​ 공식 트위터 : 映画『すずめの戸締まり』 (@suzume_tojimari) / 트위터 (twitter.com) ​ 줄거리 큐슈의 조용한 마을에 살고있는 17세의 소녀(스즈메)는, “문을 찾고 있다,”고 하는 여행 청년을 만난다. ​ 그의 뒤를 따르는 스즈메가 산속의 폐허에서 발견한 것은 마치 그곳만이 붕괴에서 남겨진 것처럼 우두커니 서 .. 2022. 8. 15.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2021) 리뷰 줄거리 영화 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 1. 스토리 ​ 스토리가 참 짜임새있어 좋았습니다. ​ 뭐 존재하지 않는 스파이더맨과 멀티버스라는 걸 알지만, 각각의 캐릭터의 연결과 관련자들의 확장이 그 속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게 잘 풀어냈습니다. ​ 소니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그 어리버리한 슈퍼히어로와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명제를 가지고 전체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마블 세계관의 멀티버스를 꽤 설득력있.. 2022. 8. 15.
[바일-게임 오브 더 페인] 리뷰 - 새로운 차원의 충격과 공포가 시작된다 줄거리 평범한 휴가를 즐기던 닉, 테일러, 카이, 토니는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납치당한 곳은 각종 고문도구로 가득 찬 탈출구 없는 집이었으며 그 집 안에는 이미 납치 당한 5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서로를 고문해야 그 곳에서 탈출 할 수 있다는 끔찍한 지령을 통보 받게 된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22시간 뿐, 그 시간이 지나면 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 테일러 쉐리던"의 이름만 보고 선택한 영화. ​ 하지만 의외의 내용이라 다 보고 검색해 보니 입봉작. ​ 영화는 애매하네요... ​ 스토리는 쏘우와 큐브... 그리고 예상 가능한 클리쉐 덩어리인데 어설픈 날것 그대로의 불편함이 묘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습니다. ​ 좀더 다크하고 디테일하게 밀어붙.. 2022. 8. 15.
[언포기버블] 리뷰 - 누구도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줄거리 긴 수감 생활을 거쳐 가석방된 루스 슬레이터(산드라 블록). 사회에 다시 적응하려 하지만 그녀를 쉽게 받아주는 곳은 없다. 루스에게 돌아오는 것은 편견에 찬 차가운 눈초리와 용서받지 못한 과거뿐. 과오를 만회할 길이 있을까? 유일한 희망은, 어린 시절 헤어져야 했던 여동생을 찾는 길뿐이다. ​ 언포기버블은 감정선의 절정을 느낄수 있는 작품입니다. ​ ​ 시작은 천천히 조용하고 고요하게 시작하면서도 차츰 피치를 올려 절정에 이르고 끝을 맺는 작품입니다. ​ 샌드라 블록의 연기 역시 그 감정선을 느낄수 있게 충실하고 좋습니다. ​ ​ 이건 마치 또 슈퍼마리오가 적을 물리치면서 마침내 공주를 구해내는 느낌일듯 싶네요. ​ ​ 그렇지만 이 작품의 단점은 잦은 플래시백 나중에 한번에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싶..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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