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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2

심도깊은 공포영화들 추천 예전부터 공포영화는 안가리고 다봤는데 요즘은 깊은맛을 내는 공포영화가 많이 안나와서 슬프네요... ​ B급슬래셔무비도 좋긴한데 뭔가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내용들이 상당히 적은것 같아요. ​ 최근에는 아리애스터 감독의 유전 이나 미드소마 처럼 분위기로 압살하는 공포영화들이 참 좋은데... ​ 그전에는 서스페리아, 더위치 정도? ​ 그리고보니 죄다 숭배관련 영화들이네요. ​ 보는분들에 따라 찝찝하고 불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저런게 뭔가 여운이 오래남는 공포영화입니다. ​ ​ 그외 명작들 ​ 블레어위치, 스켈레톤 키,리추얼,겟아웃,제인도 도 있겠고, 카타콤, 디센트 시리즈같이 폐쇄된 공포영화도 좋고, 그린인페르노,홀로코스트,호스텔 같은 영화도 좋고, 스페인 특유의 동화적이면서 암울한 분위기를.. 2022. 8. 19.
[매트릭스 : 리저렉션] (2021) 리뷰 - 부활? NO!!! 줄거리 선택은 당신의 것, 날아오를 시간이다! ​ 토마스 앤더슨은 ‘자신’의 현실이 물리적 구성개념인지 아니면 정신적 구성개념인지 알아내기 위해 이번에도 흰 토끼를 따라가야 한다. 토마스, 아니 네오가 배운 게 있다면 비록 환상이라 할지라도 선택이야말로 매트릭스를 탈출할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네오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그가 아직 모르는 사실은 이 새로운 버전의 매트릭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확고부동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 평범한 일상과 그 이면에 놓여 있는 또 다른 세계, 두 개의 현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 빨간 약과 파란 약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 리뷰 부활시키지 말아야했다... 최소한 영화로는... ​ 1.. 2022. 8. 19.
[리리뷰 481번째] 영화, 더러워서 내가 만든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유노이아 화수 : 239화 책 소개글 집필만 하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충만한 재능의 작가 강세록. 덕분인지 몇 개의 작품들은 영상화가 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영상화가 된 작품들은 하나같이 폭삭 망해버렸다. 계속 망해버리는 영상화로 인해 글에 흥미 잃고, 싫증을 느껴 펜을 놓게 된 지 6여 년. 어느 날, 한국 영화계의 대부라 불리는 어떤 감독의 부고와 함께 그가 세록의 작품으로 만든 한 시나리오와 캠코더를 받게 되는데, 그때부터 세록에게 영상 제작의 모든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 “와! 이건 이런 식으로 구도를 잡으니까 이런 장면이 나오는구나.” “여기는 조금 음산한 효과음이 들어가면 더 맛이 좋을 것 같고…….” ​ 천재적인 재능으로 시나리오부터 영상까지, 최고의 영화를.. 2022. 8. 18.
일본의 영화 팬이 만든 한국 영화 포스터 복고풍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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