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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2

영화에 CG가 없던 시절 2022. 9. 3.
여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끝까지본다는 영화 ​ ​ ​ ​ ​ ​ ​ ​ ​ ​ ​ ​ ​ ​ ​ ​ ​ ​ ​ ​ 그저 그런 스릴러지만 멈출 수가 없다는 영화... ​ 무려 야스 장면도 있다고... ​ ​ ​ 2022. 9. 3.
[고찰글] 작품성에 대한 논의는 항상 창작계에선 나올 수 밖에 없는 내용임 영화 조커, 기생충의 스포가 있음. 주의하길. ​ ​ 이건 뭐 창작계에선 항상 나올 수밖에 없는 얘기고, 어떻게 보면 웹소설 시장이 그만큼 커졌다는 얘기기도 합니다. ​ 창작계에서 항상 새로운 장르, 또는 새로운 분류가 튀어나올 경우 사람들은 그걸 분류하고 싶어하고, 자신이 느낀 재미에 대해 정확하게 묘사하고 싶어합니다. ​ 하나는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자신이 느낀 감정을 남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감정이고, 또 하나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기 때문에 자신이 느낀 재미에 대해 정의하고 싶어함입니다. ​ 예를 들어 요즘 핫한 힙합에 대해 얘기해본다고 칩시다. ​ 여러분들은 힙합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 이거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많을겁니다. ​ '힙합이 무슨 예술이냐. 그냥 말장.. 2022. 8. 27.
느와르는 깡패 나오는 영화가 아닙니다 누가 '국산 느와르는 왜 다 뒤졌을까?'라는 쓴 글을 보다 댓글들 보고 경악했습니다. ​ 죄다 '깡패나 야쿠자, 마피아는 시대랑 잘 안 맞으니깐'이라고 쓰는거 보고 진짜 가슴이 아프더라... ​ 저는 영화팬이고, 그중에서도 특히 '느와르, 스릴러, 피카레스크' 장르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 여러분들이 느와르란 장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를 좀 풀고자 이렇게 길게 씁니다. ​ 제발 느와르 많이 아껴줘라... ​ ​ # 제일 아래에 요약 적어놨습니다... ## 그래도 볼드체랑 색깔 있는 글자는 읽으면서 내려가길 권함. ​ ​ ​ 1. 느와르란 무엇인가? ​ 느와르는 프랑스어로 '검다(Noir)'라는 뜻입니다. ​ 이 장르는 어떻게 공식적으로 만들어진 장르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평론가들이 장르를 분류해..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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