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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2

[퍼시픽 림] 로봇덕후들 지리게 만들었던 영화 ​ 느그 프라임은 유조선 못들제? ​ 퍼시픽 림 (Pacific Rim, 2013) 2022. 8. 24.
[마블] CG만으로 액션을 만드는 컨텐츠의 문제 마블영화 초기의 액션은 어땠나요. ​ 아이언맨은 강철갑옷으로 총탄을 방어하고 캡틴 아메리카는 방패를 던져 적을 기절시킵니다. ​ 헐크는 손으로 로키를 패대기쳤고, 토르의 망치는 나무파편이 비산하는 충격을 일으켰습니다. ​ ​ 현재의 히어로들은 어떤가요. ​ 닥터스트레인지가 차원문을 열어 공간을 이동합니다. ​ 캡틴 마블은 타노스의 타격에 1센티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 스칼렛 위치는 마법으로 타노스의 칼과 갑옷을 찢어버립니다. ​ 앤트맨은 눈에 안보일만큼 작아도 적을 패대기 칠 수 있습니다. ​ 나노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슈트가 등장했습니다. ​ 이터널스는 고유의 마법을 사용하여 무기를 만들거나 능력을 발휘합니다. ​ 블랙팬서의 비브라늄 슈트는 강철보다 단단하지만 옷의 섬유처럼 부드럽.. 2022. 8. 24.
[프랑스] 리뷰 - 그녀의 세상이 무너진다 줄거리 “진짜일까? 당신이 보는 나.” ​ 24시간 뉴스채널 간판스타 ‘프랑스 드 뫼르’, 그녀가 있는 뉴스라는 논픽션의 세계에 픽션들이 넘쳐난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그녀의 세계가 무너진다. ​ 리뷰 오랜만에 신선한 영화를 봤습니다. ​ 4개월간 가뭄이었어요. ​ 어쩐지 살맛이 안나더라... ​ 잘 만든 홍상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 우스꽝스러운 정서와 짙은 우울이 공존한다랄까요. ​ ​ 뭔가 이런느낌같아요. ​ 제삼자가 보기엔 병신같은데, 당사자가 느끼는 정서는 우울하고 무거운 그런거요. ​ 레아 세이두 나온 영화중엔 개인적으로(별로 안봤지만..;) 최고였습니다. ​ 본거중에 좋은 영화라고 해봐야 가장 따뜻한색 블루인데 그건 섹스신이 쓰잘데없이 많았습니다. ​ ​ 아무튼.. ​.. 2022. 8. 23.
[유체이탈자] 리뷰 - 왜 리메이크를 할려는지 알거 같다 줄거리 “누가 진짜 나인지 모르겠어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또 바뀌었어. 낮에도 바뀌더니 밤에도 또”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까지, 그리고, 이들이 쫓고 있는 국가정보요원 ‘강이안’. ​ “이제 알게 됐어. 내가 뭘 해야 되는지” 모두가 혈안이 되어 쫓고 있는 ‘강이안’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한 남자,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본능적 액션이 시작된다! ​ 리뷰 유체이탈자는 ..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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