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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2

[허슬] 리뷰 - NBA에서의 성공을 향한 두 사람의 도전이 시작된다 소개 운이 다한 농구 스카우터. 슈퍼스타가 될 자질을 갖춘 원석을 스페인에서 우연히 발견하는데. NBA에서의 성공을 향한 두 사람의 도전이 시작된다. ​ 리뷰 영화 허슬은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작품입니다. ​ 코치카터 , 블라인드 사이드, 리멤버 더 타이탄스 와 같은 감동 드라마를 쓰는 작품들과는 결이 조금은 다른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 ​ 장르가 코미디/드라마라고 하지만 전술한 작품들과는 다르게 조금 더 정적인 분위기이고 로키 1을 보는듯합니다. ​ 아담 샌들러가 연기하는 스탠리 베렌은 브레드 피트의 작품 머니볼에서 캐릭터를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 아담 샌들러는 정말 최적의 캐스팅이고, 여전히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 ​ 스탠리 베렌이 포텐이 충분한 보 크루즈를 보면서 .. 2022. 9. 15.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리뷰 -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소개 미국에 이민 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 리뷰 멀티버스를 소재로 한 가족드라마입니다. ​ 이제는 흔해빠진(?) 멀티버스와 홍콩무협이 생각나게 하는 무술, 그리고 코미디 꽤나 신선한 작품입니다. ​ ​ 저는 너무 정신없고 산만해서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오더군요. ​ 빠른 장면전환에 의한 편집도 그렇고 그냥 유튜브에서 만드는 짧은 코미디 드라마를 보는듯합니다. ​ 그것도 일반인들이 나와서 만드는 코미디 말이지요. ​ 틱톡이나 쇼.. 2022. 9. 14.
[모비우스] 리뷰 -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 소개 구원자인가, 파괴자인가 희귀혈액병을 앓고 있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는 동료인 ‘마르틴’(아드리아 아르호나)과 함께 치료제 개발에 몰두한다. 흡혈 박쥐를 연구하던 중 마침내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모비우스’는 새 생명과 강력한 힘을 얻게 되지만, 동시에 흡혈을 하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중 ‘모비우스’와 같은 병을 앓고 있던 그의 친구 ‘마일로’(맷 스미스)도 ‘모비우스’와 같은 힘을 얻게 되는데… 세상을 구할 능력, 파괴할 본능! 마블 최강의 안티 히어로가 탄생한다! ​ 리뷰 모비우스는 베놈보다는 좋지만 평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정도의 작품으로 보입니다. ​ ​ 모비우스가 태어나는 과정은 스파이더맨을, 빌런이 태어나는 과정은 그린 고블린을 표방했고, 힘을.. 2022. 9. 14.
[플라이트 오브 더 피닉스] 리뷰 - 공중 충돌 생존자 그룹은 구출할 기회없이 사막에 좌초되었다. 소개 공중 충돌 생존자 그룹은 구출할 기회없이 사막에 좌초됩니다. ​ 잔인한 환경, 자원 감소, 사막 밀수꾼의 공격에 직면하여 그들은 유일한 희망이 불가능한 일을 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 오래된 비행기의 잔해에서 새로운 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 리뷰 각각 2005년 작 피닉스 와 아래 1965년 작 피닉스의 비행입니다. ​ 사막 생존 영화로서 1965년 작이 원작이며 2005년작이 리메이크 작입니다. ​ ​ 사막에 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남은 부품으로 새 비행기를 만들어서 탈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 ​ 원작과 리메이크작을 비교해 보자면 원작은 조금 더 사막 생존에 가깝지만 인물들과의 관계 서술이 약합니다. ​ 이를테면 기장의 승객들을 살리려는 이유나 비행기 기체나 자신의 비행 경험에 ..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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